애플은 왜 서울에 6개나 매장을 내려할까?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
주간 부동산, 프롭테크 트렌드 빠른 요약! 🤟
🖥️프롭테크
📌 유니콘으로 등극했던 미국 카테라의 도산과 질로우의 아이바잉 철수는 국내 프롭테크도 구체적인 수익 창출이 필요함을 시사한다고 밝혔습니다.
📌 시장을 선점한 플랫폼 중 유관 사업으로 수직적 확장을 한 기업의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습니다.
🏢부동산
📌 일각에서는 '동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점령하지 못한 한국 시장을 접수하기 위해서'란 분석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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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RSQUARE
알스퀘어는 상업용 부동산 건물 16만 개의 딥(deep)∙유니크(unique) 데이터를 바탕으로 시장의 정보 비대칭을 해결하고 있습니다. 인구 20만 이상 국내 업무지역과 싱가포르·베트남 상업용 부동산을 전수조사해 구축한 압도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오피스·물류센터·리테일 임대차 중개와 매입·매각 자문, 자산관리(PM), 데이터 애널리틱스, 인테리어∙리모델링, 해외 사업(베트남·싱가포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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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업계
2. 오피스, 리테일, 물류
3. 개발, 주택
4. 프롭테크, 스타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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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END Tip💸
[주말 날씨]
최저온도 12도, 최고온도 24도로 일교차가 큰 선선한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상합니다 🍁
구름이 없는 날씨로 자외선 지수는 높음을 유지하니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해 주세요😎
[신규 개봉작]
정직한 후보 2 9/28 (On scr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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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의 연금술사: 최후의 연성 9/24 (On Netflix🍿)
아테나 9/23 (On Netfli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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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스퀘어가 고용을 대폭 늘리는 등 ESG 경영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달 기준 전체 임직원 수는 560명으로 지난 2018년보다 130.5% 증가했습니다. 고용 창출은 ESG 경영 평가의 중요 지표로 활용됩니다.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기업의 사회적인 책임을 실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알스퀘어는 국내 프롭테크 기업 중 처음으로 '유엔글로벌콤팩트(UN Global Compact)' 회원사로 가입하고,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 내 'ESG 위원회 발족'에 참여했습니다. SW산업 경영평가 모델 구축에도 동참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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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통일 관문에서 문화 예술 '성지' 된 파주
경기 북부에 위치한 파주는 북한과 접해있지만 대규모 산업시설과 주거환경이 갖춰져 있습니다. 한강을 따라 임진각까지 이어지는 자유로 덕분에 오랫동안 남북의 관문으로 불렸죠. 2000년대 전후로 LG디스플레이, 파주출판도시가 조성되면서, 다양한 콘텐츠와 문화 예술을 만날 수 있는 기반이 갖춰졌습니다. 지금은 대형 카페, 풀빌라 팬션, 프리미엄 아웃렛 등 남녀노소, 가족, 커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상업용 공간들이 많이 생기며 수도권에서 가벼운 마음으로 놀러갈 수 있는 지역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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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위한 '이어맥스' 공간
'콩치노 콘크리트'
월간 유니버스를 통해서도 한 차례 소개드린 곳입니다. 작년 5월 문을 연 콩치노 콘크리트는 순수한 음악 감상을 위한 공간입니다. 음식물 반입이 금지돼 있고, 휴대폰도 사진 촬영만 가능하죠. 압도적인 위용을 뽐내는 웨스턴 일렉트릭의 스피커를 통해 높은 퀄리티의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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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자가 만든 아날로그 세계
'지혜의 숲'
파주출판도시는 출판사와 관련 업체가 모인 산업단지로, 한국 출판사의 절반 이상이 모여 있습니다. 그 중심에 위치한 지혜의 숲은 서가 전체 길이 3.1km, 높이는 7.5m에 이릅니다. 네모반듯한 책장에 수십만권의 도서가 압도적으로 다가옵니다. 도서관 외에도 문화 공연이 이뤄져 주말이면 방문객들로 가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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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시장에 인색했던 애플의 행보가 요즘 달라졌습니다. 9월 24일 롯데월드타워에 개장하는 애플 스토어 잠실점에 이어, 강남대로 교보타워 건너편 비제바노 빌딩 2개 층을 10년간 임대하고 강남점 개장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국내 5호점이 될 전망인데요. 위치가 묘합니다.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습니다.
- 삼성에 도전하는 애플? 🎯
이뿐만이 아닙니다. 삼성이 작년에 리뉴얼한 디지털프라자 메가스토어 홍대 본점 근처에도 애플스토어 6호점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립니다. 만약 홍대점까지 들어온다면 서울은 애플스토어 6개가 있는 도시가 됩니다. 우리나라보다 애플 충성도가 훨씬 높은 옆 나라 일본 도쿄에도 애플스토어는 5개밖에 없습니다.
- 애플스토어 개점 속도도 '풀악셀'🚘
애플은 매장 확장에 진심입니다. 2018년 가로수길 1호점 개장 이후 신규 개장 소식이 없었는데, 지난해 여의도와 올해 명동, 잠실 등 3개 점포를 갑자기 출점했습니다. 2018년 이전 한국 시장 차별 논란까지 나왔던 기업의 행보입니다.
- 애플은 왜 오프라인 스토어에 집중할까 🍎
일각에서는 '동아시아 시장에서 유일하게 점령하지 못한 나라가 한국이라서'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애플의 올 2분기 중국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은 46%로 압도적인 1위입니다. 일본은 애플에 대한 충성도가 워낙 높아 자국 브랜드인 '소니'가 기를 못 펴는 시장입니다. 동아시아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이 2위인 곳은 '삼성의 고향' 한국이 유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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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미슐랭 3스타' 콘텐츠가 있는 카페가 뜬다
카페는 우리 나라에서 치킨 매장 다음으로 많이 보이는 가게입니다. 그러다보니 웬만한 콘셉트로는 뜨기 힘들죠. 요즘 인기있는 카페는 '미슐랭 3스타' 느낌이 납니다. '여행을 가서라도 가고 싶을 정도로 가치가 있는 레스토랑'이죠.
다양한 콘텐츠와 음식을 앞세워 주변에 별다른 시설이 없어도 카페만을 경험하기 위해 방문하게 됩니다. 카페 안에서도 맛있는 커피와 베이커리를 즐길 수 있는 데다 조경을 보며 휴식까지 취할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인 셈입니다.
그렇다면 나만의 미슐랭 3스타 카페는 어디에 있을까요? hot한 카페 6곳을 소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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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고형 카페의 시조새 '더티트렁크'
파주시 지목로 114
창고형 카폐의 시조새격 카페입니다. 높은 층고의 인테리어는 많은 후발 카페에게 영향을 미쳤습니다. 특이하게 네슈빌 치킨버거가 시그니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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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물원 + 카페 '글린공원'
김포시 양촌읍 석모로5번길 34
서울 근교 초대형 식물원 카페입니다. 카페 내부에 물이 흐르고 그 속에는 잉어가 있습니다. 식물원 콘셉트를 살린듯한 다양한 라떼와 허브티가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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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에서 이 정도 크기의 카페가? '메이비'
서울시 구로구 디지털로32나길 51
구로디지털단지역 바로 옆에 있어 접근성이 좋은 브런치 카페입니다. 미국의 다이너(간이식당)가 떠오르게 만드는 인테리어와 메뉴가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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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려동물과 함께 '엔드테라스 & 피터펫츠'
고양시 덕양구 내유길80번길 7
고양에 있는 애견카페, 반려동물이 뛰놀 수 있는 넓은 정원과 다양한 베이커리, 파스타, 피자, 스테이크까지 준비돼 있는 카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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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00평 압도적인 크기 '칼리오페'
용인시 처인구 성산로170번길 23-1
압도적인 크기를 자랑하는 카페입니다. 카페, 베이커리, 피제리아가 합쳐진 느낌입니다. 레스토랑은 예약제로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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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게 카페야? 갤러리야? '모나무르 카페 더 그린'
아산시 순천향로 624
모든 공간이 포토스팟이 되는 카페입니다. 레스토랑, 카페, 갤러리가 한데 모여 있습니다. 다양한 조형물과 이쁜 건물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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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적 짧은 역사에도 누적 투자액 5조원을 달성하며 빠르게 성장한 프롭테크. 이제 이 시장에서 살아 남으려면 비즈니스 모델의 완성도가 요구되는 시점이라고 삼성증권이 진단했습니다. 최근 지속되는 금리 인상으로 투자 시장에도 변화가 일고 있는데요. '돈을 버는 모범생 기업'이 더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 "임대 플랫폼에 편중, 기존 산업과 갈등 극복해야" 🧐
이경자 삼성증권 연구원은 "유니콘으로 등극했던 미국 카테라의 도산과 질로우의 아이바잉 철수는 국내 프롭테크도 구체적인 수익창출이 필요함을 시사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프롭테크 영역을 다음과 같이 언급했죠.
- 유관 산업으로 확장하는 기업🌐
축적된 정보와 충성 고객을 바탕으로 유관 산업(인테리어, 시공, 개발 등)으로 벨류체인을 확장하는 기업이 성장 중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대표 기업으로 알스퀘어를 꼽았습니다. 유사 경쟁 플랫폼이 탄생해도 시장을 선점한 기업은 이미 우호 고객을 확보해 반복 구매율이 높고, 연계 서비스를 제공하는 수직 확장이 쉽다고 분석했습니다.
- 차별화를 꾀하는 콘테크(Construction + tech) 기업🏗️
이어서 삼성증권에서는 콘테크 섹터를 꼽았습니다. VR, AR, AI를 건설, 인테리어 현장에 접목한 것을 콘테크라고 합니다. 국내에서는 엔젤스윙, 아키드로우 정도가 대표적입니다. 미국 콘테크 산업 규모는 2013년 약 1억달러 수준에서 지난해 약 19억달러까지 커졌습니다. 다만, 국내에서는 콘테크 회사 수는 60개 이하로 추정되고 누적투자액도 6110억원으로 크지 않은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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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블루: 팬암(PAN AM) 플래그십 스토어
서울 지하철 2호선 성수역 입구에서 연무장길로 10여분 걸어가면 푸른 터널 형식 입구에 ‘팬암(PAN AM)’’이라는 로고가 있습니다. 항공사 팬암의 라이센스를 얻어 SJ그룹이 전개하는 패션 브랜드의 플래그십 스토어죠. 주위는 수제화 장인들과 무채색의 원부자재 공업사가 가득해 쨍한 파란색이 더 눈에 띕니다.
원통형의 작은 매장 입구가 아지트로 이어진 통로처럼 보여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실내는 팬암의 시그니처 컬러인 블루와 화이트 컬러 배합으로 꾸몄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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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용 부동산 빌딩 16만 개의 방대한 DB를 활용해 누구도 제공할 수 없는 정보를 전달합니다.
l 업무시설 임대 대행고객사가 소유한 건물 가치를 높이는 전문적인 컨설팅과 공실을 해소하는 임대 대행 서비스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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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오피스 임차 대행전수조사로 확보한 DB를 활용해 업종, 사용 인원, 위치 등 다양한 고객 니즈를 만족시킵니다.
l 부동산 자산관리고객 니즈와 시장 트렌드에 맞춰 부동산을 가장 적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찾고 수익률을 높입니다.
l 인테리어고객 아이덴티티와 공간 특성을 고려한 창의적인 커스텀마이징 인테리어를 제공합니다. 최정상급 오피스 인테리어뿐 아니라 호텔, 병원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l 리모델링최적의 자산가치를 위한 리모델링을 추구합니다. 상권 분석 및 공무, 설계, 시공을 비롯한 임대 전략 전반에 대해서도 통합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l 베트남현지 상업용 부동산 정보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으며, 100% 본사 직영 인력으로 구성됐습니다. 글로벌 기업 대상으로 오피스 임차와 공장·공단 임대, 사택 임차, 비자 지원 등의 특화서비스를 제공합니다.
l 싱가포르팬 아시아 상업용 부동산 사업의 전진기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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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311 (역삼동, 아남타워) 5층 02-345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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