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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가의 설명을 통해 얀마 도쿄 빌딩에 대해 알아볼까요?
YANMAR TOKYO Commercial and Office Building / Nikken Sekkei
- 건물 용도: 오피스 및 상업시설
- 위치: 일본 도쿄 주오구
- 건축: Nikken Sekkei
- 연면적: 21,775 m²
- 준공연도: 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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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마(YANMAR Holdings)는 1912년 설립된 디젤 엔진 및 산업기계 전문 기업으로, 에너지 효율과 기술 혁신을 기반으로 농기계, 건설장비 등 다양한 산업 분야로 사업을 확장해온 글로벌 제조기업입니다.
‘연료를 절약하는 것이 곧 사회에 기여하는 것’이라는 창립자의 철학 아래, 에너지 효율성과 지속 가능성을 핵심 가치로 삼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업 철학을 바탕으로 조성된 얀마 도쿄 빌딩은 단순한 오피스와 상업시설을 넘어, 에너지 절감과 환경 대응을 중심으로 한 차세대 업무 환경을 구현한 프로젝트입니다. 자연 환기 시스템과 열병합 발전, 에너지 관리 기술을 통합적으로 적용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지향하는 기업의 방향성을 공간적으로 드러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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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을 대표하는 철도 허브인 도쿄역 동측 야에스 지구에 위치한 얀마 도쿄는, 재개발이 활발한 도시 맥락 속에서 기업의 브랜드 거점으로 계획된 프로젝트입니다. 선박을 연상시키는 입면 디자인과 대규모 루버형 녹화 시스템은, 기술 기업으로서의 정체성과 지속가능성을 동시에 드러냅니다.
도쿄역을 향한 입면은 파이프 루버로 구성되어 있으며, 저층부와 지하부는 선박의 선수(bow), 상부는 돛(sail)을 연상시키는 형태로 계획됐습니다. 대상지와 인접 교차로가 형성하는 축을 고려해, 순수성과 상징성, 조형적 자율성을 강조한 강한 형태를 구현하고자 했습니다.
이러한 디자인은 코너 부지라는 조건에서 비롯된 동시에, 과거 에도성 수로가 흐르던 야에스의 역사와 해양 산업과 연관된 얀마의 기업 정체성을 함께 반영합니다. 결과적으로, 선박을 모티프로 한 이 상징적 형태는 세계를 향해 나아가는 기업의 메시지를 건축적으로 드러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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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하부터 2층까지 이어지는 아트리움은 활기 있는 공간 경험을 형성합니다.
수경재배 방식의 녹화 시스템이 적용되어, 서카디안 리듬을 반영한 LED 조명이 식물 생장과 공간 연출을 동시에 수행합니다.
시간대에 따라 색온도가 변화하는 조명 환경은 공간의 분위기를 유동적으로 변화시키며,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바이오필릭 공간을 형성합니다. 엘리베이터 홀, 화장실, 리프레시 공간 등 다양한 내부 공간에서 녹지 환경이 시각적으로 연결되며, 이용자는 출입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브랜드 경험과 변화하는 빛을 체감하게 됩니다.
이 아트리움과 외벽 녹화는 얀마가 지향하는 ‘대지와의 관계’를 상징적으로 표현하며, 목재 바닥과 천장 루버 등 자연 소재 마감 또한 이러한 개념을 공간적으로 보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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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마 도쿄는 에너지 절감과 고효율 기술을 건물 설비 전반에 적용한 ‘리빙 쇼룸’으로 기능합니다. 가스 엔진 기반 열병합 발전 시스템과 고효율 가스 히트펌프를 활용한 복사 냉난방 시스템 등 다양한 자사 기술이 통합 적용되어, 높은 수준의 환경 성능과 BCP(업무 연속성)를 확보했습니다.
또한 중간층 면진 구조, 귀가 곤란자를 위한 지하 공공 공간, 태양광 패널, 풍력 발전, 자연 환기 시스템 등 최신 방재·환경 기술을 결합해, 지속 가능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충족하는 복합 오피스 환경을 구현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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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
호텔의 깊이 위에 쌓아 올린 휴식과 소통의 균형
NET SPACE 2,381 PY
WORK SCOPE Design & Build
COMPLETE DATE May -2025 |
국내 최초에서 세계 최초까지.
40여 년의 업력과 함께 배터리·반도체·친환경 소재까지 확장된 SKC의 혁신이 공간에서는 어떻게 구현됐을까요?
기술과 지속가능성이 공존하는 SKC의 신사옥을 함께 살펴보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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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 신사옥은 첨단소재 기업으로의 전환과 함께, 보다 프라이빗하고 밀도 높은 업무 환경을 지향하는 고객사의 니즈를 반영해 설계된 프로젝트입니다. 기존 오피스의 틀을 벗어나 카페와 호텔을 연상시키는 분위기를 도입하고, 업무와 휴식, 소통의 경험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공간 전반을 구성했습니다.
첫 진입부터 느껴지는 절제된 고급스러움과 안정감은 SKC가 만들어가는 새로운 업무 환경의 방향성을 직관적으로 보여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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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자님, 어떤 의도로 설계하셨나요?
SKC 신사옥은 호텔을 리모델링한 건물 특성과 낮은 천정고라는 물리적 제약을 고려해, 공간 전반에 코지한 분위기를 유지하면서도 주요 공용부에는 그랜드한 스케일감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
업무 공간과 복지 공간은 각기 다른 목적에 맞는 디자인 언어를 적용해 차별화했으며, 개별 좌석에는 제작 파티션을 활용해 프라이버시와 업무 집중도를 동시에 확보했습니다. 또한 라운지, 카페, 레스토랑 등 주요 공용 공간은 호텔과 같은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연출해 구성원들이 일상 속에서도 여유와 리프레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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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BBY
복층 구조의 로비는 트위스트 루버를 적용해 외부 시선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면서도, 공간의 깊이와 리듬감을 동시에 확보했습니다. 화이트 톤을 기반으로 블랙 SUS 리셉션을 포인트로 배치해 절제된 대비를 완성했으며, LED 미디어 요소를 더해 SKC의 기술 기반 아이덴티티를 공간적으로 드러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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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É & LOUNGE
최상층에 위치한 카페는 외부 방문객까지 수용하는 웰컴 공간으로, 과감한 컬러와 단순한 형태의 조형적 벽면이 강한 인상을 남깁니다. 공간의 중심이 되는 카페 월은 시각적 집중도를 높이며, 브랜드의 개방성과 환대의 메시지를 직관적으로 전달합니다.
라운지는 시스루 파티션과 우드 플로어링을 활용해 프라이버시를 확보하면서도 시각적 개방감을 유지했습니다. 개별 라운지 체어 배치를 통해 독립성과 편안함을 동시에 고려했으며, 전반적으로 호텔 라운지를 연상시키는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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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X HALL
전사 소통을 위한 다목적 공간으로, 미디어월을 중심으로 천장 디자인이 확장되며 시선의 흐름을 유도합니다. 가변형 파티션을 적용해 세미나와 타운홀, 휴게 기능을 유연하게 전환할 수 있도록 계획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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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 OFFICE
오피스의 경우, 사선형 레이아웃과 높은 파티션을 적용해 개별 업무 집중도를 높이도록 설계했습니다. 또, 천장 디자인과 조명을 구역별로 달리 구성해 낮은 천정고의 한계를 보완하고, 공간에 리듬감을 부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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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TNESS
직선적인 라인과 조명을 활용해 속도감과 에너지를 강조한 공간입니다. 구성원들이 신체적 리프레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활동성과 몰입도를 동시에 고려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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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 ZONE & RECEPTION
사틴 유리와 금속, 무늬목을 조합해 깊이감 있는 질감을 구현한 임원층 리셉션입니다. 카펫 마감으로 기능성을 더하는 동시에, 공간 전반에 절제된 무게감을 부여해 VIP 영역에 걸맞은 품격을 완성했습니다.
또, 임원 공간을 연결하는 복도는 프라이빗한 동선과 함께 여유로운 체류감을 고려해 설계되었습니다. 과도한 장식 없이 소재와 조명의 균형으로 차분한 긴장감을 유지합니다.
대표 전용 공간으로 진입하는 게이트는 깊이감 있는 구조와 절제된 조형으로 상징성을 강조했습니다. 일반 공간과 명확히 구분되는 분위기를 통해 공간의 위계를 직관적으로 드러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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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RD ROOM
그라데이션 카펫을 적용해 시각적 중심을 자연스럽게 형성하고, 공간 내 위계감을 최소화했습니다. 이를 통해 특정 위치에 치우치지 않는 수평적인 커뮤니케이션 환경을 유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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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스퀘어, 리모델링·AI 테넌트 결합한 밸류애드 자산 ‘분당R타워’ 자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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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피 활동ㅣ이용균 대표이사 전자신문 제3기 독자위원회 발족 : 알스퀘어 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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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태훈 가톨릭대 의대 교수, 김만기 서울AI재단 이사장, 김숙경 KAIST 기술경영학부 교수, 박재영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 상근부회장(위원장), 박영철 한국전자파학회 회장, 박일준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 박정수 씨앤에프시스템 대표, 손승우 법무법인 율촌 고문, 서성일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 부회장, 유병한 게임문화재단 이사장, 이용균 알스퀘어 대표, 홍진배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원장(이상 가나다 순)이 전문위원으로 참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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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피 칼럼ㅣ최준원 알스퀘어디자인 고객관리팀장
견적서에 숨은 3가지 함정, 그리고 1만 건의 기록이 바꾼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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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문화재단
국내 대형 게임사의 크리에이티브 공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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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표 웹툰 스튜디오의 베트남 둥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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