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스퀘어 유니버스는 국내외 3만여 명의 상업용 부동산 업계 종사자가 구독 중인 뉴스레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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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용 부동산 시장의 날씨를 살펴보다
CRE Clima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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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상업용 부동산 시장 일기예보
구름 사이 햇살, 회복의 신호☀️
서울 오피스는 회복세가 뚜렷합니다. 지식산업센터는 시장이 회복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물류센터는 공실률 부담을 간과할 수 없겠습니다. flight-to-quality 흐름에 따라, 프라임급 자산을 중심으로 맑은 날씨가 허락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국내 상업용 부동산 #시장 일기예보 #회복의 신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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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부동산 시장의 핵심 이슈를 해독하다
RSQUARE's Property Decod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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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퇴합니다, 연락하지 마세요"…미국의 '칼퇴'에 필리핀이 왜?
“칼퇴? 이제 선택 아닌 권리다!”
일명 ‘퇴근 후 연결 차단권’, 즉 일 끝나면 휴대폰 꺼도 된다는 권리가 세계적으로 확산 중입니다. 유럽연합(EU)은 최근 이 개념을 제도화하기 위한 사회적 협의를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기업들은 각종 아웃소싱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오히려 '24시간 기업 운영'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결국 관련 노동을 제공하는 기업에도 투자가 몰리고 있다는데요, 한번 알아볼까요?
프랑스 첫 스타트, 뒤이어 호주·캐나다도 찬성파!
- 프랑스는 최초로 연결차단권을 도입한 국가입니다. 2017년부터 50인 이상 기업에 연결 차단권 협상 의무화를 도입했고 이를 침해했을 시 초과근무, 직장 내 괴롭힘, 번아웃 관련 소송에서 직원에게 유리한 증거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 호주는 작년 8월부터 대부분 기업에 연결 차단권을 시행했습니다. 지금은 15인 미만 사업장에도 확대 중이에요.
- 캐나다 온타리오주는 2022년부터 25인 이상 고용주에게 ‘업무와의 단절’에 관한 서면 정책 수립을 의무화했습니다. 고용주에게 ‘근무와 분리될 권리’를 담은 정책 문서를 작성해야 할 의무가 생긴 것이죠.
- 스페인은 2018년 디지털권리법으로 연결차단권 명시했습니다.
- 포르투갈은 2021년 원격근무법을 개정해 근무 시간 외 직원에게 연락을 금지하도록 규정했습니다.
아니 어떻게 이렇게까지? 유럽에서 연결차단권 법제화 확산 계기 중 하나는 2018년 유럽사법재판소의 일명 '마착(Matzak) 판결'입니다.
이 판결은 벨기에의 한 소방관이 제기한 소송으로, 직원이 자택에서 대기하는 시간이라도 고용주의 호출에 짧은 시간(해당 판례에서는 8분) 내에 응답해야 하는 등 개인의 사회적 활동을 ‘매우 중대하게’ 제약하는 경우에, 이를 ‘근로 시간’으로 간주해야 한다고 판시했습니다.
- IT, 원격 업무 발달로 업무와 일상이 뒤섞이고
- 번아웃, 정신건강 악화에 대한 우려가 커졌으며
- 이에 따라 일정한 경계가 필요하다는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된 덕분이죠.
기업의 대응 전략: ‘Follow-the-Sun(태양추적)’
하지만 기업들은 글로벌 서비스 연속성을 포기할 수 없었습니다. 결국, 연결차단권의 확산은 글로벌 기업의 전통적인 업무 운영 방식을 바꿨습니다. 특히 IT 인프라 운영, 금융 서비스, 고객지원 같이 연중무휴 대응을 요구하는 분야는 ‘24시간 운영’을 포기할 수 없었기에 새로운 전략이 필요했습니다.
- 업무를 시간대별로 분산시키는 ‘팔로우 더 선(Follow-the-Sun)’ 전략이죠!
- 아웃소싱 확대, 즉 근무하기 쉬운 해외에 야간 업무 위탁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 전문 '비즈니스 프로세스 아웃소싱'(Business Process Outsourcing·BPO)업체나 IT 서비스 기업에 야간 업무를 맡기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 특히 필리핀, 인도, 남아공, 동유럽 등은 각자의 언어력, 시차, 비용 경쟁력을 기반으로 BPO 허브로 주목받으며 성장 중입니다.
- 여기에 AI까지 더해지며 운영은 오히려 정교해지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다만 이런 ‘시차 아웃소싱’ 붐이 오직 연결차단권 때문에 일어났다고 단정하기는 어렵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이미 원격근무의 보편화, 인건비 상승, 노동 규제 강화, 24시간 경제에 대한 수요 증대 등 복합적 요인이 작용했다는 의견이에요.
불붙은 3300억 달러 BPO 시장 작년 글로벌 BPO 시장 규모는 3026억 달러로 추정되고, 올해는 3283억 달러까지 성장할 전망입니다.
- 필리핀은 인도보다 중립적인 영어 발음과 강력한 고객 중심 서비스 문화를 무기로 미국 기업의 야간 고객지원을 대규모로 맡고 있습니다.
- 도전자인 남아프리카공화국은 시차 상 유럽의 야간을 커버 가능하다는 강점이 있습니다. 덕분에 영국 등에서 콜센터 업무를 이전받는 추세죠. 남아공 케이프타운의 콜센터에서는 “런던이 자니까 우리가 일한다”는 말이 나올 정도입니다.
- 모로코와 케냐는 프랑스·스페인어권 유럽의 BPO 허브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 폴란드와 동유럽은 다국어 인재와 EU 내 지리적 이점을 내세워 금융·IT 공유서비스 센터를 유치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지역에서 BPO 산업 성장은 글로벌 기업이 아웃소싱 국가를 한곳에서만 찾지 않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각기 다른 목적에 최적화된 여러 국가로 구성된 ‘시간대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미국 시장의 시간대 커버를 위해 라틴 아메리카를, 고품질 영어 음성 서비스를 위해 남아프리카공화국을, 유럽 다국어 지원을 위해 동유럽을 선택하는 식입니다.
미국의 '칼퇴 후'를 책임지는 필리핀 빌딩들처럼, 앞으로는 전세계의 빌딩들이 유기적으로 불을 밝히며 성장해나갈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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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로 시장을 읽다
Market Repor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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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이 바꾸는 부동산: 프롭테크와 데이터의 힘
류강민 알스퀘어 리서치센터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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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강민 알스퀘어 리서치센터장이 '디지털이 바꾸는 부동산: 프롭테크와 데이터의 힘'을 주제로 상업용 부동산 전문가로서의 인사이트를 담아낸 자료를 공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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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와 고양이가 바꾼 상업용 부동산 공간 혁명
펫 임팩트: 반려동물이 바꾸는 CRE 생태계
알스퀘어 리서치센터 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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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PROPTECH LIST BOOK
프롭테크포럼 회원사(알스퀘어 포함) 편람
프롭테크포럼 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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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롭테크포럼에서 2025 회원사 편람(Proptech List Book)을 발간했습니다.
알스퀘어 p.30
Proptech List Book은 국내 프롭테크 산업 현황과 핵심 기업들의 정보를 종합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자료인데요. 올해는 포럼 전체 318개 회원사(2025년 8월 기준) 중 207개사의 기업 정보를 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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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와 작품으로 시장을 읽다
Market on the Canva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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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 소개
📅 ~2026년 02월 28일(토)
🏛️ 그라운드시소 서촌
이번 전시는 ‘일상의 시점을 비튼 풍경’이라는 테마로 구성됐습니다. |
🎨 작가 소개ㅣWerner Bronkhorst
워너 브롱크호스트는 네덜란드 출신의 현대 미니멀리스트 아티스트입니다.
두꺼운 아크릴 텍스처 위에 미세한 피규어를 배치해 일상의 풍경을 위에서 내려다본 독특한 시선으로 재구성하는 작업을 해오고 있지요.
그의 작품은 유머와 서사를 품은 미시적 시점으로 유명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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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그려준 7월의 상업용 부동산 시장
Werner Bronkhorst Sty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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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한 켠에는 사람이 몰려들고, 또 다른 구역은 조용히 관망하는 인물들이 보입니다. 그 사이엔 잠시 멈춘 듯한 여백이 있습니다. 도시의 활기와 관망, 그 경계에 선 사람들을 표현한 브론코호스트 스타일의 미니멀 회화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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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스퀘어 애널리틱스(RA, Rsquare Analytics)로 부동산 시장의 트렌드를 읽다
RA: Trend RAd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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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집 중 1집 반려가구, 상업용 부동산 시장도 ‘네 발 혁명’
국내 4가구 중 1가구(26.7%)가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지금,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도 ‘네 발 혁명’이 시작됐습니다. 1546만 명의 반려인구가 만들어내는 펫코노미는 단순한 소비 트렌드가 아니라, 공간의 가치와 전략을 근본적으로 재정의하는 게임 체인저가 되고 있습니다.
알스퀘어 리서치센터에 따르면, 펫코노미 트렌드에 따라 오피스, 리테일, 호텔 등 상업용 부동산 전략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MZ세대 직원 선호로 반려동물 동반 출근 허용 여부가 직장 선택 요소로 부상하며 국내 기업 600여 곳 이상이 반려동물 동반 출근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아마존이나 구글 등 글로벌 기업과 공유오피스도 펫 프렌들리 정책을 경쟁력으로 삼고 있습니다.
주요 쇼핑몰과 카페 역시 ‘펫 라운지’, ‘펫 파크’ 조성 사례가 증가하며 반려동물 전용 메뉴와 공간 구획을 통해 매출 증대와 고객 충성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호텔과 항공사 역시 반려동물 동반 여행 수요 증가에 맞춰 펫 전용 시설과 패키지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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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데이터 카드
📈 국내 반려동물 현황
- 2024년 말 국내 반려인 수: 1,546만 명
- 국내 가구 중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비율: 26.7%
- 반려동물 월 평균 양육비: 19.4만 원
🌏 글로벌 펫코노미
- 미국 반려가구 수: 2023년 8,200만 → 2024년 9,400만 (전체 가구의 71%)
- 미국 펫 산업: 2022년 1,313억 달러 → 2032년 2,133억 달러 (연 6.2% 성장 전망)
🏢 오피스
- 아마존: 2025년 6월 기준 15,000마리 반려견 등록, 글로벌 지사에서도 반려견 출근 가능
- 국내 기업: 하림펫푸드, 한국마즈 등 펫푸드 기업 선도
- 공유오피스: 위워크(전 지점 펫 스테이션 운영), 패스트파이브(견·묘 동반 허용), 헤이그라운드(웰컴 키트·전용 공간 제공)
🛍 리테일
- 글로벌: 허드슨야드, 더그로브 → 펫 동반 쇼핑 일상화
- 국내: 스타필드, IFC몰 등 펫 동반 쇼핑 허용 확대
- 스타벅스: 펫존, 웨이팅존, 음수대·배변봉투 제공 (구리갈매·더북한강R점)
- 커피빈: 2025년 3월 기준 펫 프렌들리 매장 10곳 운영, 퍼푸치노·펫 멤버십 서비스 도입
🏨 호텔·여행
- 대한항공: 반려동물 항공 동반 탑승 지속 증가
- 제주항공: 2021년 이후 기내 동반 허용 기준 3마리→6마리, 무게제한 5kg→7kg
- 글로벌 호텔: 메리어트 계열 4,816개 호텔 펫 동반 가능, IHG 킴튼 호텔은 “문으로 들어올 수 있으면 환영” 정책
- 국내 사례: 조선팰리스, 레스케이프, 포시즌스, 그리고 경주 ‘키녹’ 호텔 (펫 전용 샤워, 실내 펫파크, 카페·미용·유치원 원스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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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코노미 트렌드의 확산은 투자, 운영, 수요, 사업 전략 측면에서 각각 중요한 함의를 갖습니다.
펫 프렌들리 오피스는 ESG·복지·리크루팅 수단으로 활용되며, 리테일 분야에서는 펫 특화 공간 개발이 신규 수익원으로 연결됩니다. 체류시간·매출 전환율 증가를 위한 전략으로 활용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호텔/여행 업계에서도 동반 탑승 허용 수준을 높이며 객단가 상승·비수기 대응 전략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반려동물은 이제 자산가치와 수익성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부상했으며, 이에 대한 전략적 투자가 중요해졌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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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내로 파악하는 상업용 부동산 시장
3 Minutes Industry Flas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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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플랫폼톡ㅣ이용균 벤처기업협회 스타트업위원회 위원장·알스퀘어 대표이사
숫자보다 깊은 연결, 스타트업 생태계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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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이 아닌 관계, 숫자가 아닌 신뢰'가 진짜 스타트업 생태계를 만든다.
2024년 8월, 우리는 협회 내 최초의 민간 중심 위원회인 스타트업위원회를 출범시켰다. 규제 대응, 글로벌 진출, 스타트업 간 교류를 실질적으로 끌어가는 실행형 플랫폼을 지향했고 짧은 시간에 적지 않은 변화가 있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UKF82 서밋에서는 우리 위원회 주관으로 스타트업 피칭 세션을 마련했다. 6월에는 영CEO 네트워크 멘토-멘티 결연식을 지원하며, 창업자 간 실질적 멘토링 체계 구축에 협력했다.
서로 다른 출발점을 가진 두 조직이지만, 공통점이 있다. 둘 다 '민간이 스스로 만드는 생태계'를 지향한다는 것이었다. 과거에는 정부가, 대기업이, 정책이 생태계를 설계했다. 하지만 이제는 스타트업이 생태계를 스스로 디자인하고 있다. 우리는 수혜자가 아니라, 공동 설계자다.
지금 필요한 건 다양한 정책이 아니다. 공감과 설계, 실행이다. 우리 생태계는 정부의 울타리를 넘어, 자발적 책임과 연대 기반으로 이동하고 있다.
생존을 넘은 진화의 시대, 우리는 이제야 출발선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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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위원회 기획
“망해도 괜찮아요” Fail Fair, 국내 첫 창업자들의 실패 축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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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위원회·YCN 기획… “실패한 이들이 웃으며 모일 수 있는” 축제
“실패가 아니라 멈춤이 두려운 것, 우리는 계속 나아간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순간, 성공은 시작된다” “한 번에 성공하면 재미없지!”
지난 9월 5일, 벤처기업협회 산하 스타트업위원회(위원장 이용균)와 YCN(Young CEO Network)이 공동 기획한 창업자들의 실패 전시회 ‘Fail Fair’가 서울 용산시제품제작소에서 열렸습니다.
힐링으로 시작된 공감의 네트워킹
첫 세션은 마음모음 박지은 대표의 힐링 테라피로 시작, 이후에는 양준철 스타트업위원회 위원(온오프믹스 대표)의 강연이 진행됐습니다. 성공담이 아닌 ‘실패한 나’를 마주하며 겪은 감정, 회복, 그리고 재기까지 유쾌하고 도전적으로 이야기를 풀어냈습니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 ‘케데헌’ 트렌드를 차용한 ‘경쾌한 실패’
최근 유행인 케데헌 트렌드를 차용한 연출이 돋보였습니다. ‘블랙’을 드레스코드로 하고 운영자 전원이 갓을 쓴 저승사자 복장으로 나타나 다소 무겁고 다루기 어려울 수 있는 ‘실패’라는 주제에 '유쾌함'을 녹였습니다.
실패가 ‘우리의 이야기’가 되는 그 첫걸음을 기록한 자리 ‘Fail Fair’
스타트업위원회는 "성공 중심의 창업 생태계에서 ‘실패’란 숨겨야만 하는 부끄러운 경험으로 터부시되지만, 건강한 생태계는 ‘망한 사람에게도 박수를 칠 수 있는 구조’에서 나온다"는 철학을 가지고 이번 행사를 기획했습니다.
이용균 스타트업위원회 위원장은 “유니콘은 상징이지만, 생태계의 진짜 주인공은 다시 일어선 사람들"이라며, "실패를 딛고 일어선 도전과 성공이야말로 우리가 만들어야 할 새로운 창업의 언어”라고 뜻을 밝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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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부동산 '깜깜이' 시대의 종언, K프롭테크가 쏜 데이터 신호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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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스퀘어베트남이 베트남 전역을 대상으로 한 첫 상업용 부동산 지도 기반 정보 서비스를 출시했습니다. 이번 서비스는 오피스 2만6천여 개, 공장 1만2천여 개, 산업단지 600곳 등 독자 구축 DB를 기반으로 하며, 임대료·공실·입주 동향 등 세부 정보를 인터랙티브 지도에서 실시간으로 비교·검색할 수 있도록 구현됐습니다. 업계는 이번 서비스로 베트남 상업용 부동산 시장의 정보 비대칭을 해소하고 중개 의존도를 완화하여 시장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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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 국내 시중은행 첫 도입으로 금융권 확산 가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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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스퀘어의 상업용 부동산 데이터 플랫폼 ‘RA’가 국내 시중은행 최초로 우리은행에 도입되며 금융권 확산의 전환점을 맞았습니다. RA는 WM·PB·기업금융 등 은행 전 부문에 적용돼 데이터 기반 투자·여신 전략을 지원하며, 글로벌 투자기관 검증까지 완료해 금융 생태계의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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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미래 여는 소규모 공사장…폐기물에서 탄소중립 '일등공신'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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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 폐기물 자원화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생존 전략입니다" 알스퀘어가 천일에너지와 함께 실효성 있는 건설업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천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알스퀘어 디자인'의 시공 현장에서 발생한 폐기물 620톤을 전량을 자원화하며 탄소 배출량을 약 600톤을 감소시키는 성과를 거둔 것입니다. 이는 나무 9만 그루가 1년 동안 흡수하는 탄소량과 맞먹는 양입니다. 그린워싱의 홍수 속에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폐기물 재활용의 이정표를 세운 모습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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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스퀘어디자인, 2025 ISO 3종 재인증 획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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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스퀘어디자인이 올해도 안전보건경영 시스템(ISO45001), 품질경영시스템(ISO 9001), 환경경영시스템(ISO 14001) 3종의 재인증을 획득했습니다.
특히 ISO45001는 조직의 안전·보건 관리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갖춘 기업에 국제표준화기구가 부여하는 인증 제도입니다. 최근 사회적으로 안전보건경영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어 안전·보건 관리 체계 구축 및 이행은 기업에게 필수 관리 요소입니다.
알스퀘어가 국제 표준이 정한 인증 요구사항에 맞춰 임직원·고객·파트너사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는다는 신뢰도를 지킬 수 있는 자랑스러운 성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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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뉴스레터는 어떠셨나요?
알스퀘어 뉴스레터를 통해 보고 싶은 내용을 자유롭게 말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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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업무·상업용 빌딩 30만 개의 딥∙유니크 데이터로
부동산 시장의 정보 비대칭을 해결하고 있습니다.
오피스·물류센터·리테일 임대차 중개,
매입·매각 자문, 자산관리, 데이터 애널리틱스,
인테리어∙리모델링, 해외 사업(베트남·싱가포르)
대표번호 1551-5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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