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놓치면 안 되는 상업용 부동산 소식! 상업용 부동산 업계 종사자 2만5000여분께서 지금 이 레터를 보고 계십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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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의 개념이 바뀌고 있습니다. 오피스는 더는 일하는 곳만을 뜻하진 않습니다. 직원들이 여가와 휴식까지 겸하는 공간이 됐죠. 이동 수단이었던 자동차는 이제 시각과 청각, 촉각 등 모든 감각이 복합적으로 작동하는 공간입니다. 복잡한 계기판보다 널찍한 터치 스크린이 우리에겐 더 익숙합니다.
공간은 모빌리티와 친환경, 인공지능(AI), 로봇 등 미래 기술을 모두 결합, 적용하고 소비자 경험을 끌어내는 '궁극의 플랫폼'이 되고 있습니다. 기업은 특정 공간에서 소비자가 느끼는 경험의 지평을 확대하기 위해 사활을 걸고 있죠. 주거 공간만 봐도 그렇습니다.
아마존은 최근 17억달러에 로봇청소기로 잘 알려진 '아이로봇'을 인수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아마존은 AI 플랫폼 '알렉사'와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AWS'를 통해 주거 공간을 혁신할 계획입니다. 수많은 기기를 스마트폰으로 컨트롤할 수 없기 때문에 스스로 프로그래밍하는 집을 만든다는 목표를 품고 있습니다.
기업들은 고객의 니즈와 취향을 사로잡고, 미래 트렌드를 주도하기 위해 공간을 지배하려 합니다. 공간의 개념은 어떻게 진화할까요. 기업들의 공간 전략에 관심이 쏠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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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스퀘어는 상업용 부동산 건물 16만 개의 딥(deep)∙유니크(unique) 데이터를 바탕으로 시장의 정보 비대칭을 해결하고 있습니다. 인구 20만 이상 국내 업무지역과 싱가포르·베트남 상업용 부동산을 전수조사해 구축한 압도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오피스·물류센터·리테일 임대차 중개와 매입·매각 자문, 자산관리(PM), 데이터 애널리틱스, 인테리어∙리모델링, 해외 사업(베트남·싱가포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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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유니버스 독자께 인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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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이전 고민하는 스타트업 주목!
스타트업 사이에서 최근 사무실 이전을 고려하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고 합니다.
투자 시장 경색 여파도 있지만, 저렴한 비용으로 더 넓은 공간을 쓰기 위한 목적도 무시할 수 없다고 하는데요.
스타트업에 재직 중이신 독자님은 향후 사무실 이전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추첨을 통해 세 분께 휴대용 선풍기를 선물로 드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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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Insight 핵심 부동산 뉴스만 뽑아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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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은 미국과 함께 프롭테크 기업이 가장 두드러지게 사업을 펼치는 지역입니다. 지난해 벤처캐피탈(VC) 투자만 전년보다 350% 증가한 38억유로에 달했습니다.
유럽 프롭테크 기업과 VC가 주목하는 비즈니스 모델은 전 세계의 트렌드가 됩니다. 요즘 이들이 주목하는 비즈니스는 무엇일까요. 바로 '환경'과 '솔루션'인 듯 합니다.
유럽의 스타트업 전문 매체 시프티드(Sifted)는 최근 VC가 주목하는 프롭테크 기업을 소개했습니다. 건설 공정을 효율적으로 바꾸는 기술과 폐기물을 줄여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기술을 보유한 프롭테크 기업이 눈에 띕니다.
독일 베를린 기반의 VC '프롭테크1'은 냉각탑을 개조해 탄소를 포집하는 '네오카본'이란 업체에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이 회사 기술로 탄소 포집에 쓰는 돈과 운영 비용을 최대 10배까지 절감할 수 있다고 하네요.
콘크리트 수명을 늘리는 기술을 보유한 '그린-바실리스크'라는 기업도 이들의 주요 관심 기업입니다. 콘크리트 시장 규모는 무려 1조 달러에 달합니다.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약 8%를 차지하고요. 그린-바실리스크는 철근과 콘크리트 수명을 두 배로 늘리고 강철 사용량을 줄이는 바이오 자가 치유제를 선보입니다. 기업 입장에선 탄소를 줄이고 비용도 절감할 수 있죠.
유럽 최대 VC 'A/O 프롭테크'는 '스펙클(Speckle)'이라는 기업을 유심히 보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건축, 엔지니어링 전문가들이 3D 환경에서 설계할 때 효율적으로 협업할 수 있도록 합니다. 현재 건물, 인프라 설계, 3D 모델링에는 작업자들이 원활하게 협업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가 없다고 합니다. 올해 관련 시장 규모만 60억달러를 넘어설 유망한 시장이라고 합니다.
프롭테크와 기후 테크에 투자하는 글로벌 VC '피프스월'은 '지오트윈'이라는 기업에 흥미를 갖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도시 계획과 의사 결정을 위한 소프트웨어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인구 통계, 인구 이동 데이터를 수집해 사람들이 도시에서 어떻게 행동하는지 파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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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투자회사가 주차 관리 업체와 손 잡은 까닭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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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투자 회사인 브룩필드가 최근 주차 소프트웨어 업체 플래시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4000만달러를 투자했습니다. 브룩필드의 미국, 캐나다 부동산에 플래시의 주차 관리 솔루션을 활용하려는 목적입니다.
플래시는 미국과 캐나다 주요 도시에서 1만5000개 이상의 고객 위치를 활용해 사업을 펼칩니다. 실시간 주차, 전기차 충전, 모바일 결제, 디지털 관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브룩필드가 플래시와 협력을 강화한 이유는 뭘까요. 플래시가 보유한 기술과 브룩필드의 비전이 맞아떨어졌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플래시의 기술은 대부분의 완성차 업체와 호환됩니다. 스마트폰 또는 차량의 대시보드를 활용하는 완전한 '스택'을 보유하고 있죠.
유료 주차 공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지상 주차장, 대형 경기장은 물론 매디슨 스퀘어 가든과 같은 대규모 행사장에 이르기까지요.
브룩필드는 "플래시의 모빌리티 허브 운영 체제를 통해 부동산, 건설, 인프라, 기후 테크 투자를 통합할 수 있어 더 스마트하고 연결된 도시로의 전환을 주도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건물 관리와 전기차, 재생 에너지, 소비자 경험 등 공간의 미래를 주도하는 산업과 기술에 대한 브룩필드의 비전을 실현하는 데 플래시의 솔루션이 도움이 된다는 얘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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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만 해도 0~0.25%였던 미국 기준금리는 현재 2.25~2.5%까지 치솟았습니다. 물가 상승은 진정되지 않는데, 경기는 둔화하고 있죠. 상품과 서비스 수요는 급감했습니다. '딜레마'에 직면한 모습입니다.
그런데 고용시장만큼은 이런 혼란에서 예외입니다. 7월 미국에선 52만8000개의 신규 일자리가 나왔습니다. 급여는 팬데믹 수준을 넘어섰고, 실업률은 3.5%로 되레 떨어졌습니다.흔들리는 경제, 하지만 거침없는 고용 시장. 대체 무엇을 의미할까요. 소비 수요 둔화에도 상품을 만들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자리는 여전히 기업이 필요한 수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것으로 짐작할 수 있습니다.
기업들은 팬데믹이 본격화됐던 2020년 초에 직원을 해고했습니다. 하지만 수요가 살아나는 시기에는 직원을 충분히 채용하지 못했습니다. 경기 침체 징후가 나타나는 지금, 기업이 해고를 주저하는 이유입니다.
일부 경제학자는 "이례적인 노동 시장의 역학 관계로 미국 경제는 과거보다 경기 침체를 극복할 수 있는 더 강력한 포지션에 있다"고 말합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코메리카 뱅크의 빌 아담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일자리를 잃은 근로자가 일반적인 경기 침체기보다 훨씬 빨리 새로운 일자리를 찾을 수 있을 만큼 채용 수요가 강하다"고 말했습니다.
정리해고를 보여주는 지표인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지난 4월 16만6000건으로, 1968년 이후 53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최근 26만건까지 올랐지만, 역사적으로는 낮은 수준입니다. 미 노동부는 6월 구인 공고가 9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지만, 총계는 높은 수준이며, 구직 중인 실업자 수를 훨씬 웃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도이치뱅크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브렛 라이언은 "기술 스타트업이 직원을 해고한다는 이야기가 들리지만, 모든 부문에서 그런 건 아니다"라며 “여가 및 접객업 일자리는 코로나 이전보다 100만 개 감소했으며, 저임금, 고접촉 서비스 직종에 대한 일자리 경쟁은 여전히 존재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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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의 법칙 바꾸는 프롭테크 네이버(neighb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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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거리두기' 조치가 가장 강화됐을 때 대형 쇼핑몰을 가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적막한 기운에 어색했던 기억이 납니다. 몇 달 전만 해도 주차 공간을 찾는데 30분이 넘게 걸렸고, 매장마다 사람들로 북적였던 곳인데 말이죠.
이런 모습을 보면 누구나 '일시적인 공실이나 당장 사용하지 않는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라는 생각이 떠오를 법 한데요. 이를 비즈니스 모델로 구현한 기업이 미국 프롭테크 회사 네이버(Neighbor)입니다. 네이버는 모든 부동산엔 활용도가 낮은 공간이 있고, 이를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제공하면 이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전제를 사업에 깔고 있습니다. '부동산의 우버'인 셈이죠.
네이버는 오프라인 상점이나 업무용 건물 등 상업용 부동산을 보유한 기업과 파트너십을 맺습니다.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건물주가 채우지 못한 공간을 재고·계절 상품이나 컨테이너 보관 등의 공간으로 활용하는 고객에게 임대합니다.
네이버는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최적의 비율로 공간을 분할합니다. 수익을 극대화하고 낭비를 줄일 수 있죠. 미국의 리테일 리츠 브릭스모어(Brixmor)와 페더럴 리얼티(Federal Realty) 같은 미국 부동산 기업과도 파트너십을 맺고 있습니다.
사업성을 긍정적으로 평가받아 미국 최대 벤처캐피탈 회사인 피프스월로부터 지난해 3월 5300만달러의 투자금을 유치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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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공간 재임대 나선 차량 공유 회사 리프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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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차량 호출 회사 리프트는 재택 근무로 활용도가 낮아진 사무공간을 재임대합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리프트는 샌프란시스코와 뉴욕, 내슈빌, 시애틀에 있는 사무실 공간의 일부를 재임대한다고 밝혔습니다. 4개 지역, 총 61만5000㎡의 45%를 다른 회사에 임대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앞서 3월 리프트는 4000명 이상의 직원들이 무기한 재택근무를 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리프트의 공간 전략은 팬데믹 위협이 사그라지면서 기업들이 오피스 공간을 활용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합니다. 재택근무 증가와 경기 침체 우려로 기업들은 사무실 공간을 축소하고 있지만, 재임대를 통해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되레 공간을 늘리는 기업도 있습니다. 구글은 지난 1월에 10억달러 규모의 런던 중심부 부동산을 사들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해는 미국 내 오피스와 데이터센터를 추가로 확보하기 위해 70억달러를 쓴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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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시계 브랜드 오메가가 스와치와 협업 제품 선보인 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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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시계 브랜드 오메가와 대중적인 시계를 만드는 스와치가 협업 제품을 판매한 지난 3월, 서울 명동에는 궂은 날씨에도 '오픈런'이 벌어졌습니다. 33만원짜리 시계를 사기 위해 수많은 인파가 몰린 것이죠. 전날 오후부터 매장 앞에 줄을 선 사람도 있고, 한때 리셀 가격이 580만원까지 치솟기도 했습니다. 우리나라뿐 아니라 홍콩이나 영국에서도 비슷한 현상이 벌어졌습니다.
의문이 하나 생깁니다. 스와치는 오메가와 협업하면 분명 브랜드 이미지가 좋아지는 효과가 있을 것 같은데, 오메가는 대체 어떤 이점이 있길래 스와치와 협업했을까요. 아무리 생각해도 좋을 게 없어 보이는데 말이죠.
스와치그룹은 대중적인 제품부터 럭셔리까지 수많은 시계 브랜드들이 모인 회사입니다. 스와치부터 중고가 브랜드인 미도, 해밀턴, 론진, 럭셔리 브랜드인 오메가, 브레게, 블랑팡, 글라슈테 등의 브랜드가 모두 스와치그룹 소속입니다. 하지만 스와치와 오메가가 단순히 같은 그룹에 속해 있다는 것만으론 ‘협업’에 대한 궁금증이 해결되지 않습니다.
잠시 오메가의 대표 시계 ‘스피드마스터’의 브랜드 스토리를 설명해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1970년 4월 11일 아폴로 13호는 목적지인 달을 향해 출발했습니다. 하지만 산소 탱크가 폭발하며 최소 전력만 남은 상태에서 탑승자들은 우주에 남겨졌습니다. 지금처럼 디지털 장비가 없었기 때문에 이들은 오메가 스피드마스터를 사용해 지구 궤도로 우주선을 되돌리는 데 필요한 시간을 측정했습니다. 출발 후 142시간 54분이 지난 4월 17일 결국 이들은 지구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역사상 가장 위대한 브랜드 스토리죠.
오메가는 스와치와의 협업을 통해 스피드마스터와 수십 년 전의 놀라운 사건을 고객에게 상기시킬 수 있었습니다. 1970년에 머물렀던 이야기를 2022년에 다시 끄집어낼 수 있게 된 거죠. 스와치와 오메가 협업 시계를 사기 위해 몰려든 20대 중 적어도 한 명은 오메가 스피드마스터의 브랜드스토리를 알게 됐을 것입니다. 오메가는 10~20년 후 이들이 더 많은 돈을 벌 때 스피드마스터를 갖고 싶다는 '욕망'이 여전히 남아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오메가가 평소 고민하던 문제도 해결했습니다. 그동안 오메가는 명품 시계를 찾는 사람들이 스피드마스터에 대해 잘 모르고 있다는 점이 내심 걸렸다고 합니다. 이제는 아폴로13호의 귀환이라는 역사적 사건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확고하게 굳히게 됐죠.
레이날드 애슐리만 오메가 CEO는 “비판하는 사람들이 있으리라는 걸 알고 있다"면서도 "재미있는 프로젝트이며 스스로를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산업에 약간의 활기를 더해준다”고 말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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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Footprint 신속하게 만나는 알스퀘어 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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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글로벌 컨퍼런스'서
알스퀘어 현안과 전략 소개
이용균 알스퀘어 대표가 삼성증권 '글로벌 컨퍼런스 2022' 프로그램 중 하나인 '코리아 스타트업 스케일업데이'에서 알스퀘어의 현안과 향후 사업 계획을 소개했습니다. 특히 이 대표는 자체 플랫폼 'RTB'를 시현하고, 베트남과 싱가포르 등 해외 현황을 소개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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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역 초역세권 개발 부지 매물로
마포구 합정동 414-3 외 2필지가 매물로 나왔습니다. 합정역 5, 6번 출구에 걸친 곳으로, 대지면적은 2850.4㎡(862.2평)에 이릅니다. 합정역은 지하철 2호선과 6호선을 이용해 광화문이나 시청, 을지로, 상암, 여의도 등 주요 업무지구로 이동하기 편합니다. 홍대와 망원∙상수 등의 서울 핵심 상권과도 가깝습니다. 매매 주관은 알스퀘어가 맡았습니다. 알스퀘어는 오피스 임대차로 입지를 다졌고, 매입∙매각자문 분야에서도 영향력이 커지고 있습니다. 최근 중대형 자산을 다루는 투자자문본부도 신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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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 센터 50개를 연결한 저력
웅진씽크빅은 전국에 약 600개의 학습센터와 지국 사무실을 두고 있습니다. 알스퀘어는 학습센터와 사무실 이전, 재계약, 신규 오픈 계약을 맡고 있죠. 보통 월 2~3건의 학습센터를 찾아드린다고 합니다. 그동안 진행한 계약만 50건 이상입니다. 직접 입지까지 분석한다는 기업임차자문팀 김형중 선임을 만났습니다. |
방배빌딩을 리모델링했습니다
알스퀘어디자인이 지난 5월 설계, 시공한 방배빌딩 리모델링 인테리어를 소개합니다. 알스퀘어디자인은 인테리어뿐 아니라 건물 리모델링 등에도 강점이 있습니다. 대학로 NC문화재단 사옥, 논현동 논현빌딩 등이 대표적인 포트폴리오죠. 방배빌딩은 오래된 외관을 벗고 어떻게 변신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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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대표 프롭테크 기업 발돋움"
이용균 대표가 서울경제와의 인터뷰에서 "신사업들의 기반을 닦는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데이터 애널리틱스와 물류센터·리테일 중개, 건물·토지 매입·매각 컨설팅 등의 사업을 신사업으로 추진 중”이라며 “지난해 베트남과 싱가포르 법인을 설립하며 동남아 시장도 본격 공략에 나섰다"고 말했습니다. 알스퀘어는 올해 1~5월 수주 매출 1000억 원을 달성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1% 급성장한 수치입니다. 기존 상업용 부동산 중개 및 인테리어 사업 성장, 데이터 비즈니스와 해외 등 부동산 연계 사업이 시장에 안착한 것이 급성장 비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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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스퀘어만 가능한
초고도 부동산 분석 솔루션"
부동산을 사고파는 투자자는 항상 의문을 품고 있습니다. 매수자는 "과연 이 가격에 사면 되는지"가 궁금할 테고, 매도자는 "가격이 더 오를만한 여지가 있는지" 고민일 테죠. 지금까지 이런 판단을 돕는 솔루션은 국내에 없었습니다. 수많은 시간과 노력이 투입되기 때문입니다. 알스퀘어가 개발하는 'RA(RSQUARE Analytics)'는 이런 의문을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입니다. IT 부문 RA 스쿼드를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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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만에 종로서 여의도로, 알스퀘어와 함께한 HMM 파크원 입주기
글로벌 해운업체 HMM이 12년 만에 종로 연지동을 떠났습니다. 새로운 본사는 여의도 파크원에 자리 잡았습니다. HMM은 입주부터 인테리어까지 알스퀘어와 함께했죠.
HMM은 창사 이래 종로를 벗어난 적이 없습니다. 자체 사옥을 사용해왔기 때문에, 직원들은 종로로 출퇴근하고 단독 건물에서 생활하는 것이 익숙합니다. 새로운 업무시설에 적응해야 하는 임직원을 위해 입지와 시설, 인테리어까지 아주 꼼꼼하게 신경을 썼는데요. HMM의 파크원 입주기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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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레터는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달에도 건강히 또 만나요! 🙋♂️🙋♀️
우리가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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