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19
국내 1위 상업용 부동산 종합 서비스 기업 알스퀘어입니다.
지난달 화성 일차전지 제조공장에서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습니다. 배터리 연쇄폭발로 인한 화재로 화성시 최악의 사고로 평가됩니다. 관계자 처벌만 하면, 사고가 반복되지 않을까요. 나무(처벌)만 보는 게 아니라 숲(예방)을 볼 수 있도록 기업과 지자체가 노력하고 있습니다.
알스퀘어는 ESG 관련 다양한 산업군의 노력, 정부 정책 및 기조, 업계 트렌드를
매월 셋째주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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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vironmental
Society
Govern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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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 '처벌'에 매몰돼
중요한 걸 놓치고 있지 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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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화성 일차전지 제조공장에서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어요. 배터리 연쇄폭발로 인한 화재였는데요. 피해자 대부분이 외국인 노동자였죠. 사상자 총 31명을 낸 채 화재 진압을 완료했습니다. 관계자 처벌만 이뤄지면, 같은 사고가 반복되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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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고가 안타까움을 자아내는 것은 많은 수의 희생자 때문만은 아니에요. 사고 며칠 전부터 비슷한 배터리 화재 신고가 있었다는 복수의 관계자 증언이 있었죠. 징후를 알았던 공장 측이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았다는 건데요. 입막음하려 했다는 내부 증언도 나왔습니다.
민주 노총은 지난 16일 '중대재해법 헌법소원' 기각을 촉구했습니다. 이번 공장 사고를 예로 들며,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에 사업장 크기 차이는 없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민주 노총은 지난달 10일부터 헌법소원 기각 탄원 서명운동을 진행하기도 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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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 처벌을 회피하기 위한 노력을 해왔습니다. 중대재해처벌법이 오너 리스크와 직접적으로 연결돼 있기 때문입니다. 대형 로펌을 선임하고, 처벌 수위를 낮추고자 신경 썼어요. 물론 이런 노력이 헛되거나, 나쁘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숲'을 파악하는 '근원 해결'에 조금은 느긋했던 것처럼 보입니다.
중소기업은 안전관리책임자를 뽑기 어렵다고 합니다. 관련 시스템을 구축도 부담이라는 의견입니다. 이에 몇몇 대기업이 관계사나 하청 업체의 안전을 위해 소매 걷어 붙였습니다.
한섬은 중소기업 맟춤형 ESG 컨설팅 프로그램을 도입합니다. 한섬의 제품 가공을 맡은 중소 협력사가 대상이죠. 국내 패션 기업 중 처음이라고 해요. 지마켓은 소규모 입점 셀러에게 안전 보건 체계 구축 무료 컨설팅을 제공합니다.
지자체 노력도 살펴 볼게요. 제주도는 연근해어업에 대해 중대재해예방 컨설팅을 지원한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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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상업용 부동산 종합 서비스 기업 알스퀘어가 자신들의 강점인 전수조사 30만 데이터를 앞세워 부동산 투자자문과 부동산 자산관리(PM) 시장에 진출했습니다. 오랫동안 외국계 부동산 회사들이 독점해 왔던 이 분야에 알스퀘어가 도전장을 내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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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 신도시 모델을 기반으로 베트남 신도시를 개발하는 민·관 합동 '도시 수출'에 나섭니다. 박상우 국토부 장관의 민·관 합동지원단은 15∼17일 베트남을 방문, 도시 개발과 고속철도 건설 등 대형 프로젝트에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알스퀘어도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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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27일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은 중대한 인명 피해를 주는 산업재해가 발생했을 경우 사업주와 경영 책임자에 대한 형사 처벌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규제법입니다. 규제에 중점을 둔 법이기에 이후 기업은 안전보건 분야에 막대한 예산을 편성하고, 관련 시설에 투자 중입니다.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부작용도 적지 않습니다. 대다수는 '중대재해처벌법'을 기업 규제로 느끼고 있습니다. 해외 투자자는 투자 리스크로 판단합니다. 기업을 넘어 국가 경쟁력에 영향을 미치기도 합니다.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일자리가 줄어드는 부작용도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후 경영자의 형사 처벌에 초점을 맞추다 보니, 경영자 보호가 우선시됩니다. 예방 투자보다 '사후 대응'(법률비용)에 비용이 과도하게 발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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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5개 자치구와 426개 행정동이 있습니다. 또 경찰청 2곳, 경찰서 31곳, 파출소(지구대, 치안센터)가 407개 있습니다.
구청은 25곳인데 경찰서는 왜 31곳일까요. 한 개 구에 1개의 경찰서가 있는 게 원칙이죠. 그러나 중요성과 의미에 따라 2곳씩 설치한 구가 6곳 있기 때문입니다. 종로구에는 종로경찰서, 혜화경찰서, 중구에는 중부경찰서, 남대문경찰서가 있어요. 성북구에는 성북경찰서, 종암경찰서, 은평구에는 서부경찰서, 은평경찰서가 있습니다.
서울 열린데이터광장의 서울 그늘막 현황에 따르면, 4월말 기준 서울에 설치된 고정형·스마트형 그늘막은 총 3444개다. 자치구별로 보면 송파구가 268개로 최다를 기록했고, 강남구는 239개로 2위, 서초구는 232개로 3위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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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소비자포럼 '올해의 브랜드 대상' 투표 개시
국내 최고 권위의 브랜드 시상식인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와 인테리어 부문이 신설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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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포럼 주최, '2024년을 빛낸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 대국민 소비자 투표'가 오는 21일까지 진행됩니다.
대국민 투표를 통해 2003년부터 올해까지 20여년간, 누적 800만 명이 참여했다고 해요. 지금까지 602개 브랜드가 수상했는데요. 최근에는 인물/문화 부문에서 아이돌 아이브, 방송인 장도연 등이 선정되는 등 관련 내용이 바이럴이 많이 될 정도로 영향력 있는 상입니다.
2024 올해의 상업용부동산플랫폼 후보에 알스퀘어를 비롯해 CBRE, JLL,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세빌스 등 쟁쟁한 회사가 이름을 올렸어요. 상업용 인테리어 부문은 알스퀘어디자인을 포함, 국보디자인, 다원앤컴퍼니 등 굵직한 기업이 노미네이트 됐습니다. 투표 참여자 대상으로 푸짐한 경품도 지급된다고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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