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
주간 부동산, 프롭테크 트렌드 빠른 요약! 🤟
🖥️프롭테크
📌 국토교통부가 규제 혁신·데이터 개방 등 프롭테크 청년 창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본격 나섰습니다.
📌 국토부는 프롭테크를 주제로 '제1회 국토교통부✕스타트업✕청년재단 커피챗'을 진행했습니다.
📌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프롭테크 기업들을 만나 '규제 완화'와 '공공 데이터 개방'을 약속했습니다.
🏢부동산
📌 금리 인상과 경기 둔화로 부동산 시장이 침체기에 들어서자 증권사 부동산 PF에 경고등이 들어왔습니다.
📌 원자재 비용 폭등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등에 공사 지연·중단 가능성까지 거론되면서, PF 부실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입니다.
📌 증시 침체로 실적 악화를 겪는 증권사들은 PF 부담까지 얹어져 신용도 추락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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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RSQUARE
알스퀘어는 상업용 부동산 건물 16만 개의 딥(deep)∙유니크(unique) 데이터를 바탕으로 시장의 정보 비대칭을 해결하고 있습니다. 인구 20만 이상 국내 업무지역과 싱가포르·베트남 상업용 부동산을 전수조사해 구축한 압도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오피스·물류센터·리테일 임대차 중개와 매입·매각 자문, 자산관리(PM), 데이터 애널리틱스, 인테리어∙리모델링, 해외 사업(베트남·싱가포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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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오피스, 리테일, 물류
3. 개발, 주택
4. 프롭테크, 스타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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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END Tip💸
[주말 날씨]
토요일은 아침부터 밤 사이 전국 대부분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일요일은 전국이 흐리며, 수도권, 강원영서, 충청권, 전라권은 가끔 비가 예상됩니다.⛈️
아침 기온은 23~26도, 낮 기온 30~32도로 지난주와 비슷합니다. 🔥
[신규 개봉작]
비상선언 8/3 (On screen📽️)
헌트 8/10 (On screen📽️)
화이널 디씨젼 8/1 (On Netflix🍿)
샌드맨 8/5 (On Netfli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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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한국의 발리 '양양'
한국의 발리로 불리며 국내 서퍼들의 성지로 자리 잡은 강원 양양군은 올여름도 관광객이 몰려들고 있습니다. 국내 대표 피서지 강원도 강릉과 속초 사이에 위치한 양양은 2017년 서울~양양 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접근성도 나아졌는데요. 서피비치, 탄비치 등 여러 해수욕장과 최근 감성 한 스푼 얹은 카페, 펍, 식당이 즐비해 현재는 한 해 약 1500만명이 다녀가는 관광 '힙플레이스'로 안착했습니다. 최근에는 유통회사들이 양양에 몰려들고 있습니다. LF몰 헤지스, 하이네켄, 롯데마트 등이 해수욕장에 팝업스토어를 열고 피서객을 대상으로 흥미로운 이벤트를 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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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가서 쇼핑까지
'헤지스 팝업스토어'
국내 패션 브랜드 LF 헤지스가 양양을 찾았습니다. 헤지스의 액세서리를 대표하는 제품을 체험하는 팝업스토어를 열었는데요. 헤지스의 시그니처 패턴인 '헤리아토'로 랩핑된 주황색 팝업 부스를 마련했습니다. 선베드, 서핑보드 등 다양한 소품을 활용해 여름 휴양지 콘셉트로 꾸며졌고요. 헤지스 액세서리를 대표하는 ‘H20’ 핸드백 라인, 헤리아토 패턴 핸드백 라인 등 다양한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이 행사는 8월 5~7일 강원도 양양 서피비치, 이어 12~13일은 양양 인구해변에서 열립니다. |
사방이 포토존
SNS 핫플 카페 '오아오'
오아오는 양양이지만 바다가 보이지 않는 시골마을에 위치한 복합 문화공간입니다. 파란 하늘에 높게 솟은 농구골대가 유명한 이곳은 SNS에서도 아주 핫한 곳입니다. 우주선 콘셉트의 오아오 본관은 정중앙에 자리한 매대를 중심으로 좌석과 구조물이 배치돼 있어 마치 전시장에 온 듯한 느낌을 줍니다. 바로 옆의 오아오 아트 스페이스에서는 다양한 작가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어 볼거리도 다양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시그니처 메뉴는 애플랫화이트. 오직 오아오에서만 맛볼 수 있는 메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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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장 위축에 중형 증권사들의 주요 수익원으로 자리 잡았던 부동산 PF에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신용평가사들도 증권사 부동산 PF 익스포저에 대한 경고 수위를 높이고 있는데요. 그간 부동산 PF 사업을 통한 채무보증 수수료 매출 비중을 대폭 늘려왔던 중형 증권사들은 채무변제 순위가 중순위나 후순위로 배치된 경우가 많아 대형 증권사보다 타격이 크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더불어 증권사들은 증시 침체로 인한 실적 하락 기조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부동산 PF 부담이 신용도 추락 요인이 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 PF 얼마나 있길래? :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자기자본 기준 상위 10개 증권사의 채무보증 규모는 지난해 말 기준 32조8364억원입니다. 지난 2016년 말 18조3461억원에 그쳤던 것이 최근 5년 사이 79%(14조4903억원)나 늘어난 것인데요. 이는 같은 기간 자기자본 증가율 76%를 상회하는 수준입니다. 증권사의 채무보증은 대부분 PF로 구성됐습니다. 부동산 개발 관련 대출채권을 기초자산으로 발행된 유동화증권에 신용공여를 제공하는 등의 방식으로 보증을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 왜 문제인건데? : 가파른 금리인상과 경기 둔화로 부동산 시장이 침체기를 겪고 있다는 점이 큰 문제입니다. 현재 부동산 시장은 시멘트·철근 등 주요 원자재 비용 폭등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인한 관리비용 부담이 과중해진 상황입니다. 사업 지연이나 중단 우려가 높은 곳이 적지 않고, 현장에서는 공정률·분양률이 목표치보다 저조한 곳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실제 공사 중단이나 미분양으로 이어질 경우 부동산 PF를 제공했던 증권사들은 공격적인 대출의 부메랑을 고스란히 맞을 수밖에 없는 실정인 셈이죠.
- BL도 문제라는데? : 브릿지론(BL)은 시행사가 본 PF를 일으키기 전에 받는 단기대출입니다. 브릿지론의 상환은 대부분 PF로 이뤄지는데, 부동산 시장 침체로 인한 공사 중단 등이 발생해 본 PF가 이뤄지지 않으면 브릿지론을 제공한 증권사가 부실을 떠안을 수밖에 없습니다.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가 발생했을 때도 최초 문제는 신용도가 낮은 가계에 대한 대출과 파생상품이었지만, 주택 가격이 하락하기 시작하면서 문제가 전방위적으로 확산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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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국토부, 프롭테크 업계 지원 두 팔 걷는다
국토교통부가 프롭테크 청년창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본격 나섰습니다. 최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프롭테크를 주제로 열린 '제1회 국토교통부✕스타트업✕청년재단 커피챗' 행사에서 “국토부가 앞장서서 규제 혁신, 공공데이터 개방 등을 추진하여 창의적인 스타트업이 다양한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실현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국토부의 약속 꼭 지켜주세요! : 원희룡 장관은 프롭테크를 포함한 부동산업이 부동산 투기 등 부정적 인식으로 인해 정부 지원에서 배제되는 경우가 생기지 않도록 관련 부처와 적극 협의해 나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프롭테크 발전을 위해 활용 가능한 데이터 확보가 필수적인 만큼 업계 수요를 반영하여 보다 다양한 고품질의 공공데이터를 개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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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균 알스퀘어 대표는 지난 3일 베트남 호찌민 서울창업허브에서 열린 '베트남 진출 서울 스타트업 간담회'에 참석했습니다. 간담회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을 만나 베트남 진출 스타트업들의 사업 현황과 애로사항 등을 전달했습니다. 이날 오 시장은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서울 스타트업의 베트남 진출 길을 열고 안착을 지원하기 위해 베트남 정부 및 대학과 손을 맞잡았습니다. 응우웬 호앙 장 베트남 과학기술부 차관과 미래 먹거리 산업 분야 기술제휴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선포식을 열고, 서울산업진흥원(SBA)과 베트남 과학기술부 산하 NATEC(기술기업·상용화 개발국)은 실질적인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공동협력의향서(LOI)를 체결했습니다. 향후 국내 기술 스타트업의 베트남 진출이 확대되고, 알스퀘어 등 앞서 진출한 기업들의 사업환경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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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오피스 중개 사업으로 시작해 상업용 부동산 데이터 전문 기업으로 거듭난 알스퀘어는 올해 1~5월 수주 매출 1000억원을 달성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1% 급성장한 수치인데요. 이용균 대표는 "알스퀘어의 경쟁력은 '5년간 발로 뛰어 확보한 상업용 부동산 건물 16만개의 데이터'"라고 말했습니다. 직접 발로 뛰어 모은 빅데이터에 IT 시스템을 접목해 효용가치를 극대화하고, 고퀄리티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알스퀘어가 어떻게 성장해 왔고, 어디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지. 또 고객들은 왜 알스퀘어를 찾고 이용균 대표는 어떤 마인드로 회사를 이끌어가고 있는지. 서울경제와의 인터뷰에서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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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 위에 치는 파도: 부산 EL16.52
부산광역시 송도 앞바다에 위치한 EL16.52는 넓게 펼쳐진 바다를 감상하며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카페입니다. EL은 해발고도를, 16.52는 본관이 지어진 지하층의 고도입니다. 반원형 아치가 반복되는 물결 모양으로, 마치 푸른 바다에 치는 파도를 떠오르게 합니다. 이 물결 모양의 구조물은 3층과 4층 높이인 10m 정도의 구조 기둥으로 짜여져 입체적인 구조를 이루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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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311 (역삼동, 아남타워) 5층 02-345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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