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놓치면 안 되는 상업용 부동산 소식! 상업용 부동산 업계 종사자 2만5000여분께서 지금 이 레터를 보고 계십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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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천루의 저주'라는 말이 있습니다. 초고층 건물이 많이 생길수록 경기는 나빠질 가능성이 크다는 얘기입니다. 경기 호황이 영원히 이어진다는 착각에 빠져 '버블'이 터질 걱정은 하지 않은 채 끝없이 욕망을 추구하는 현상을 빗댄 것이죠.
미국 뉴욕에선 올해 지어진 주거복합시설 '스테인웨이 타워'가 화제라고 합니다. 커피를 휘젓는 스터러(막대)만큼 얇은 건물의 모습 때문입니다. 이 건물의 높이는 435미터에 달합니다. 뉴욕에서 세 번째로 높습니다. 매물로 나온 펜트하우스 가격은 850억원입니다. 질로우에 따르면 뉴욕 평균 집값은 77만달러(9억8500만원)입니다.
경기 침체의 징후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는 6월 15일(현지시각) 금리를 0.75%포인트 인상하는 '자이언트 스텝'을 28년 만에 단행했습니다. 미국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보다 8.6% 급등한 데 따른 것입니다.
세계은행(WB)은 올해 글로벌 경제 성장률을 4.1%에서 2.9%로 대폭 낮추면서 스태그플레이션 우려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 금리 상승으로 개발 도상국의 경제 성장도 둔화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마천루의 저주가 논리적으로 완벽하게 들어맞는 말은 아니겠죠. 하지만 요즘 세계 경제가 돌아가는 모습을 보면 충분히 참고할만한 얘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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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뉴욕에서 가장 '핫'한 건물이 있습니다. 맨해튼 미드타운, 센트럴파크 남쪽에 올해 지어진 초고층 주거 복합 건물 '스테인웨이 타워'입니다. JDS 디벨롭먼트 그룹과 프로퍼티 마켓 그룹이 개발했습니다.
높이는 435미터에 이르지만, 너비가 18.3미터에 그쳐 현지인들은 '커피 스터러(막대)'라고 부른답니다. 높이와 너비 비율이 24대 1로, 세계에서 가장 '날씬한' 마천루에 등극했죠. 이 건물이 지어지기 전에 세계에서 가장 얇은 빌딩은 높이와 너비가 20대 1 비율이었던 홍콩의 하이클리프 타워였습니다.
스테인웨이 타워는 뉴욕에서 가장 비싼 주거지 중 하나입니다. 펜트하우스 가구가 6600만달러, 한화로 약 850억원에 매물로 나왔습니다. 방이 4개, 화장실이 자그마치 10개나 있습니다. 펜트하우스가 아니라도 면적이나 방향, 층수 등에 따라 집값은 100억~850억원에 달합니다.
24시간 컨시어지 서비스와 맨해튼의 전경을 360도로 볼 수 있는 화려한 조망, 센트럴파크를 앞마당처럼 갈 수 있는 점이 최고의 장점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올해 뉴욕에서 가장 비싸게 거래된 럭셔리 콘도 '아만 뉴욕'의 가격이 5500만달러(약 700억원)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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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사 260억달러에 인수한 리츠
세계 최대 물류센터 리츠인 프롤로지스가 경쟁사인 듀크 리얼티 인수에 260억달러를 썼습니다. 하미드 모하담 프롤로지스 CEO는 “듀크 리얼티 인수는 부동산 시장 상황과 관계 없다”며 “거시 경제가 좋든 나쁘든 이전보다 더 나은 성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선 금리 인상이 되레 기회라고 보는 시각도 있습니다. 미니애폴리스 메트로폴리탄 주립대학의 부동산금융 양지준(Zhijun Yang) 교수는 "단기 불확실성이 사라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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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수거까지? 구독 서비스의 진화
구독 서비스가 생활 구석구석까지 파고들고 있습니다. 매달 몇천원이면 귀찮은 일들을 해결할 수 있으니 소비자 만족도 큽니다. 별별 구독 서비스도 다 나오고 있습니다. 지역 생활 편의 플랫폼 미고는 최근 생활 쓰레기 통합처리 서비스 '한방에 버리GO'를 출시했습니다. 소비자가 일상생활에서 나오는 모든 쓰레기를 문 앞에 모아두면 매니저가 분리수거부터 배출까지 모두 해결해줍니다. 스타트업 케이위드가 제공하는 정기구독 서비스 '필리'는 이용자의 생활 습관이나 건강 상태에 따른 맞춤 영양제를 배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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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의 경쟁력을 재확인했습니다
알스퀘어의 올해 1~5월 수주 매출이 1000억원을 넘어섰습니다. 지난해에는 1000억 돌파에 9개월이 걸렸는데, 올해는 이를 5개월로 단축했습니다.
산업 트렌드를 분석하는 작가 '기묘한'님이 알스퀘어의 폭발적인 성장 배경을 들여다봤습니다. 그는 16만 건의 압도적인 데이터와 이를 다듬은 기술 고도화를 통해 알스퀘어가 성공 방정식을 쓰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여기를 클릭해 전체 글을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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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팩(SPAC) 상장 추진하는 미국 자산관리 솔루션 렌터스 웨어하우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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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롭테크 산업의 장기 전망은 긍정적이지만, 최근 증시 침체로 기업공개(IPO)를 포기한 기업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20억달러 규모의 IPO를 포기하고, 전체 직원의 절반을 해고한 노크(Knock)가 대표적입니다.
질로우와 함께 미국 대표 프롭테크 기업인 레드핀도 전체 직원의 8%를 정리해고한다는 뉴스가 나왔습니다. '폭풍우가 몰아칠 땐 일단 피해야 한다'는 인식이 퍼지면서 프롭테크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도 한창 때 보다 식었습니다.
2007년 설립된 렌터스 웨어하우스는 40억달러 이상의 주거용 부동산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40개 이상의 주거지역에서 1만5000개 이상의 주택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죠. 개인과 기관 투자자가 주택과 임차인을 찾고 부동산 성과를 분석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단, 1만2000명의 고객 중 대부분은 주택이 1~2가구인 개인 투자자라고 합니다. 이 회사는 올해 4500만달러의 매출액과 2400만달러의 매출총이익을 거둘 것으로 전망합니다. 내년에는 1억1300만달러의 매출액과 6400만달러의 매출총이익을 낼 걸로 기대하고요.
올해 5월 미국의 단독주택 임대료는 월 2260달러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무려 37% 올랐습니다. 아파트 임대료가 같은 기간 6.5% 상승한 것과 비교하면 엄청난 상승폭입니다. 렌터스 웨어하우스도 단독 주택 시장의 장기 성장성을 믿고 IPO에 나서는 것이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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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주택이나 오피스 등 부동산 관리는 우리나라 프롭테크 업체들도 눈여겨보는 영역입니다. 불투명한 정보와 불편한 절차, 사람 위주의 시장이라 기술이 바꿀 여지가 많기 때문입니다.
프롭테크 업체 제온스가 서비스하는 이지램스가 대표적입니다. 임대사업자의 경우 적게는 두 가구, 많게는 수십, 수백 가구를 관리하면서 운영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기업이 운영하는 임대주택 단지는 더했죠.
이 솔루션을 이용하면 계약 단계부터 임대차 관리, 임차인 요구 사항 등을 모바일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과거 엑셀 파일에 차곡차곡 쌓아왔던 정보와 복잡한 수식을 클릭 몇 번이면 해결할 수 있죠. 임대사업자들도 이런 솔루션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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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로우 시니어 애널리스트가 말하는 "지금 집 살 때 꼭 알아야할 3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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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집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으며 무주택자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집을 사자니 집값이 내릴 것 같고, 그렇다고 안 사자니 불안한 마음은 커집니다.
미국 프롭테크 업체 질로우의 시니어 이코노미스트인 제프 터커가 경제 매체 '마켓워치'를 통해 '지금 집을 살 때 알아야 할 3가지'를 조언했습니다. 글로벌 금리 상승, 주택시장 과열 등 미국 역시 한국과 주택시장 상황이 비슷합니다.
다만, 개인별로 사정이 다를 수 있으니 참고만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항상 있으니깐요. 😁
① 월 지출이 늘어나는 것에 대비해야 합니다 🌧️
미국 30년물 모기지 금리는 5%를 웃돌고 있습니다. 지난 2년간 3%대를 유지한 것과 비교하면 격세지감입니다. 주택담보대출을 낸다면 매달 지출해야 하는 비용이 증가한다는 얘기입니다. 본인이 감당할 수 있는 금액을 항상 생각해야 합니다.
② 금리 인상? "그래도 살 사람은 있다" 🙋♂️🙋♀️
내 집 마련을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 나뿐일까요? 미국에선 중개인이 매물을 올리면 1주일도 되지 않아 판매된다고 합니다. 공급보다 수요가 많은 상황인데요.
밀레니얼 세대가 주택 시장의 대세로 떠오르고 있고, 베이비 붐 세대도 주택시장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수요는 당분간 유지될 것이라고 터커는 주장합니다. 올해 3월 미국 주택 재고는 2019년 3월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습니다.
③집값 하락은 없다? 😭
터커는 집값에 '거품'이 낀 것이 아니며, 집값이 내리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주택 공급 증가, 주택 가격 상승, 모기지 금리 상승 등은 분명 시장 분위기에 악영향을 미치겠지만, 가격 하락을 이끌 정도는 아니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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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더운 날씨 탓에 줄긴 했지만, 올해 초만 하더라도 거리에 닥터마틴을 씻는 20대들이 엄청나게 많이 보였습니다. 예전 폴로 셔츠와 치노 팬츠에 닥터마틴을 신었던 세대들은 이 모습을 보고 의아해했죠.
"왜 우리가 20대 때 신었던 신발을 지금 20대가 신는 거야?"
케니 윌슨 닥터마틴 CEO는 소비자에게 직접 제품을 판매하는 'DTC(Direct-to-Consumer)' 전략이 효과를 보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윌슨은 “소비가 부진할 때 소비자는 신뢰하는 브랜드인 '아이콘 브랜드'로 눈을 돌린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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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Footprint 신속하게 만나는 알스퀘어 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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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개월 수주 매출 1000억 돌파
전년비 61% 늘어
알스퀘어의 올해 1~5월 수주 매출액이 1000억원을 넘어섰습니다. 지난해 9개월간 쌓은 실적을 5개월 만에 조기 달성한 셈이죠. 지난해 1~5월과 비교하면 61% 증가했습니다. 기존 상업용 부동산(오피스·리테일·물류센터 등) 중개 및 공간 재구성 사업의 견고한 성장, 데이터 비즈니스와 해외 등 부동산 연계 사업이 선전한 덕분입니다. 글로벌 금리 인상과 경기 침체로 스타트업과 투자 시장에 ‘찬바람’이 몰아치는 분위기에서, 내실을 다지며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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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상업부동산 DB 6.5만건 확보
알스퀘어가 싱가포르의 오피스, 호텔, 물류센터, 공장 등 상업용 부동산을 전수조사해 6만5000건의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했습니다. 자체 인력이 직접 방문해 위치, 층수, 면적, 준공연도, 소유주, 임대 담당자, 공실 현황, 건물별 임차사 목록 등을 조사했습니다. 알스퀘어는 싱가포르에서 상업용 부동산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사업을 본격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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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진출 본격 '알스퀘어' 새 출발
알스퀘어가 부동산다이렉트라는 이름을 떼고 새 출발 합니다. 글로벌 시장 진출에 적극 나서 아시아를 대표하는 상업 부동산 데이터 토털 서비스로 도약한다는 계획입니다. 알스퀘어는 부동산을 의미하는 영어 '리얼 에스테이트(Real estate)'와 광장, 교차점을 뜻하는 '스퀘어(Square)'의 줄임말입니다. 모든 길이 모이는 광장처럼, 알스퀘어를 거치면 상업용 부동산 시장의 모든 정보에 연결된다는 의미가 담겼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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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으로 간 지방시코리아
프랑스 명품 브랜드 지방시코리아가 도산대로에서 광화문 케이스퀘어시티로 오피스를 이전했습니다. LVMH 소속으로,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중요한 명품 브랜드인 만큼 장소와 규모, 지리적 상징성 등을 모두 고려해야 했는데요. 도산대로를 뒤로 하고 광화문으로 본사를 옮긴 지방시코리아의 사연이 궁금합니다. 기업임차자문팀 문자혜 선임을 만났습니다. |
내·외관 새단장한 SJ 그룹
알스퀘어디자인이 SJ 그룹의 사옥 외관과 인테리어 설계·시공을 맡았습니다. SJ 그룹은 젊은 층이 좋아하는 '캉골'과 고급 모자로 유명한 '헬렌 카민스키' 등의 브랜드를 선보이는 회사입니다. 깔끔한 외관과 1층의 큼직한 로비 공간이 인상적인데요. 알스퀘어디자인의 손에서 다시 태어난 SJ 그룹의 사옥을 살펴보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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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업계 블롬버그로 도약"
알스퀘어 윤수연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온라인 매거진 ㅍㅍㅅㅅ와 인터뷰했습니다. 윤 CFO는 "전수조사를 통해 확보한 부동산 데이터를 고도화해 부동산 업계의 블룸버그가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데이터와 테크에 기반한 자산가치 평가 모델과 자산관리 서비스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겠다고도 강조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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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매공원을 앞뜰처럼"
새 보금자리 찾은 근로공단 관악
근로복지공단 서울관악지사가 올해 1월 동작구 신대방동 삼성보라매옴니타워 6, 7층에 입주했습니다. 보라매공원을 마주해 탁 트인 전경을 자랑하는 새 지사 임차는 알스퀘어와 함께 했는데요. 서울 서남권이라는 입지 조건과 엘리베이터, 주차장, 대중교통 근접성, 자연환경까지 고려해야 할 점들이 많았는데도 알스퀘어 덕분에 수월하게 업무공간을 구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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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원창 빅데이터분석실장
"상업용 부동산이 선전할 이유"
자산 시장에 '혹한'이 다가오고 있지만,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는 여전히 기회가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진원창 알스퀘어 빅데이터실장은 "부동산 시장에서 자산 가격은 금리뿐 아니라 다양한 경제지표의 영향을 받는다"며 "국내 시장에 투자처를 찾는 법인과 기관, 해외 자금들이 여전히 많고, 임대료 상승에 따라 당분간 자산 가격 상승도 지속할 것"으로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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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레터는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달에도 건강히 또 만나요! 🙋♂️🙋♀️
우리가 만들었습니다.
이진혁 커뮤니케이션팀 수석 jin@rsquare.co.kr
김승현 커뮤니케이션팀 책임 kimsh0922@rsquare.co.kr
이종화 커뮤니케이션팀 책임 jlee@rsqua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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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RSQUARE
알스퀘어는 딥(deep)∙유니크(unique) 데이터를 바탕으로 상업용 부동산 시장의 정보 비대칭을 해결하고 있습니다. 인구 20만 이상 국내 도시와 싱가포르·베트남 상업용 부동산을 전수조사해 구축한 압도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오피스 임대차와 매입매각 자문, 인테리어∙리모델링, 데이터 애널리틱스 등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알스퀘어는 초격차 데이터베이스(DB)를 편리하게 운영하는 IT 기술을 활용해 빠르게 성장하며, 국내 프롭테크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알스퀘어는 앞으로 IT 기반의 통합 부동산 관리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이전에 없던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나가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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