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부동산도 쪼개서 투자하자 ' STO' 🍕

2023.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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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

주간 부동산, 프롭테크 트렌드 빠른 요약! 🤟

🖥️프롭테크

📌 미래 먹거리로 떠오른 토큰증권 시장에 스타트업과 은행, 증권사 등이 뛰어들고 있습니다.

📌 실물자산 유동화에 유리한 데다, 안정적인 투자로 알려져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 대표적인 플레이어로는 루센트블록, 카사, 펀블록 등이 있으며, 최근 밸류맵도 시장에 뛰어들었습니다.

🏗️부동산

📌 57년 만에 한국에 트램이 생깁니다.

📌 위례트램은 서울 송파구와 경기 성남·하남시에 걸친 위례신도시를 남북으로 관통하는 노선이에요.

📌도시간 협력과 상생, 무공해 저탄소 교통수단 도입, 교통체증 완화 등이 기대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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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RSQUARE

알스퀘어는 국내외 업무·상업용 부동산 건물 30만 개의 딥(deep)∙유니크(unique) 데이터를 바탕으로 시장의 정보 비대칭을 해결하고 있습니다. 인구 20만 이상 국내 업무지역과 싱가포르·베트남 상업용 부동산을 전수조사해 구축한 압도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오피스·물류센터·리테일 임대차 중개와 매입·매각 자문, 자산관리(PM), 데이터 애널리틱스, 인테리어∙리모델링, 해외 사업(베트남·싱가포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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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업계

☞ 블루코브운용, 리츠 AMC 설립 예비인가 획득

☞ 美 상업용 부동산 '부실뇌관'…내후년 2천조원 대출 만기

☞ MZ 성지 성수불패도 깨졌다…평당 1억 깨졌다

☞ IMF, 올해 한국 성장률 전망 1.7%→1.5%로 낮춰…물가는 3.5%

☞ 공매로 나온 서울 알짜 부지들···“새 주인 찾기도 어려워”

2. 오피스, 리테일, 물류

☞ 영종도 미단시티 복합리조트 결국 연장…이번엔 다를까

☞ IT기업도 강남서 여의도로 이동... 오피스 업계도 지각변동

☞ 문래동 농협 하나로마트, 16층 업무용 빌딩으로 탈바꿈

☞ 마스턴운용, 광화문 콘코디언빌딩 인수 '결실'

☞ 선릉역 초역세권 '아남타워' 3년 여만에 매물로

3. 개발, 주택

☞ 남산 고도제한 28년 만에 풀린다…서울시 상반기 내 발표

☞ 중구, 회현동에 스마트행정복합타운 건립

4. 프롭테크, 스타트업

☞ SK디스커버리·야놀자클라우드, 프롭테크 합작법인 설립

☞ 공차코리아, 루센트블록과 창업 모델 추진

☞ 프롭테크 업계, 인테리어 피해 구제 논의 착수…'고객 보호 차원'

💸WEEKEND Tip💸

[주말 날씨]
토요일은 전국에 비가 오겠고, 일요일은 전국이 구름많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5~13도, 낮 기온은 12~20도가 되겠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신규 개봉작]

킬링 로맨스 4/14 (On screen📽️)

렌필드 4/19 (On screen📽️)

인셉션(재개봉) 4/19 (On screen📽️)

l 알스퀘어, 벤처기업협회 수석부회장사 선임

알스퀘어가 벤처기업협회 수석부회장사에 선임됐습니다. 벤처기업협회는 벤처기업의 선순환 생태계 구축으로 국가 경제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1995년 설립된 국내 대표 벤처 단체입니다. 알스퀘어는 벤처기업협회 수석부회장사 자격으로, 벤처기업 상생협력체계를 고도화하고 벤처·스타트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입니다. 소속된 회원사는 무려 1만7000여개사에 이릅니다. 이용균 대표는 “그동안 다양한 부동산 서비스를 통해 기업 고객사의 비즈니스를 지원했다. 벤처기업협회 수석부회장사에 선임되면서 벤처·스타트업 생태계에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우리나라 벤처 기업이 부흥할 수 있도록 우리가 지닌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l 2030부산 엑스포 가자! 꽃단장 하는 부산

2030엑스포 유치에 대한 관심과 기대로 뜨거운 부산. 엑스포는 Exposition의 앞 글자를 따온 말로, 월드컵, 올림픽과 함께 세계 3대 국제 행사로 꼽히는 대규모 국제 박람회입니다. 특히 2030 엑스포는 가장 많은 인구가 찾는 대규모 등록 엑스포입니다. 등록 엑스포는 개최국은 부지만 제공하고 참가국이 자비로 국가관을 건설하는 방식으로, 이번 2030엑스포가 부산에서 개최된다면 대한민국의 첫 등록 엑스포가 됩니다. 부산은 현재 엑스포 개최를 위해 열과 성을 쏟고 있는데요. 사업비 4조9000웍원을 투입해 각종 시설 재정비와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를 곳곳에서 개최하고 있어요. 늘 많은 인파가 몰리는 대표 관광도시 부산이지만 최근 꽃단장에 나서면서, 더욱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고 합니다.

커피향 가득한 '전포 카페거리'
부산 부산진구 전포동
부산 전포 카페거리에는 수많은 카페가 줄지어 있어요. 공구상가였던 거리에 하나둘씩 카페가 생겨나면서 거리가 만들어졌어요. 덕분에 빈티지하면서도 감각적인 분위기가 매력적입니다. 부산 커피박물관도 무료로 관람할 수 있어요. 커피의 역사와 시대별 용품들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습니다.

역사와 볼거리가 있는 '168계단'
부산 동구 영초길191번길
부산 초량역 인근 가파른 168계단이 있어요. 한국전쟁 피난민들이 언덕 위로 터를 잡으면서 생겨난 마을인데, 얼마나 가파른지 주민들을 위한 모노레일이 다닌답니다. 아비구길로도 유명한 곳으로 골목 구석구석을 구경하면서 올랐다 모노레일을 타고 내려오는 코스를 추천합니다. 명란 브랜드 연구소도 둘러볼 수 있답니다.

SNS 인증샷 필수 '밀락더마켓'
부산 수영구 민락수변로17번길
SNS 핫플레이스로 자리 잡은 밀락더마켓은 공연, 외식 등을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에요. 수변과 잘 어울리는 외관부터 인증샷 명소입니다. 다양한 세계 음식 브랜드와 젊은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브랜드와 편집숍 매장이 입점해 있어요.

아이와 함께 '임시수도기념관'
부산 서구 임시수도기념로 45
한국전쟁 때 부산이 임시수도였던 것을 기념하는 공간이에요. 그 당시 부산의 모습이 생생하게 재연됐으며 이승만 대통령이 사용했던 관저도 둘러볼 수 있어요. 둘러보면서 우리나라의 아픈 과거와 시대상을 느껴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l 인테리어에 진심, 취향저격 가구샵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여기저기서 인테리어에 변화를 주며 분위기 전환에 한창이에요. 가정에서는 침구류를 바꾸고 가구 배치를 변화시키는 등 인테리어에 변화를 주고 있어요. 덕분에 가구샵, 인테리어샵을 찾는 발걸음도 늘어난 듯합니다. 요즘 가구, 인테리어샵은 카페인가 착각할 만큼 예쁘고 감성적이에요. 덕분에 꼭 가구를 사지 않더라도, 매장에 방문해 이것저것 구경하고 사진을 찍기도 합니다.

라이프 리빙샵 '챕터원에디트'
서초구 나루터로 65
테이블 웨어, 빈티지가구, 패션, 조명, 가구 등을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라이프 리빙샵입니다. 예술품과 골동품을 취급하는 공간이라고 소개되어 있어요. 4층 건물에 층별로 섹션을 나눠 전시하고 있는 복합문화공간입니다.

인테리어 제안도 '에디토리 홈'
성동구 뚝섬로1길 25
뮤직 라이프 스타일샵, 에디토리의 쇼룸이에요. 오디오부터 가구, 조명까지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을 판매하고 있어요. 성수동에 위치한 감성 가득한 쇼룸으로, 사전 예약 후 방문할 수 있어요.

고품격 가구샵 '도무스디자인 논현플래그십'
강남구 학동로 157
수입 종합 가구 브랜드에요. 매장에는 스타일리스트가 상주하고 있어 맞춤 상당과 인테리어 제안을 받아볼 수 있어요. 전세계 하이엔드 브랜드 가구를 만나볼 수 있는 공간으로, 시기를 잘 맞추면 프로모션가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어요.

쇼룸&바 '빌라레코드'
강남구 도산대로 15길 18
테이블 체어로 유명한 브랜드에요. 신사동에 위치한 쇼룸은 바도 함께 운영 중입니다. 쇼룸은 예약 후 방문 가능하며, 뉴트로 감성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에요. 60·70년대 금속과 나무가 혼재하는 감성을 살려냈습니다.

l 57년 만에 한국에 트램이 생깁니다

지난 13일 서울시는 경기 성남시 위례중앙광장 북측에서 송파구, 경기도 성남·하남시 주민들과 함께 위례트램 착공식을 진행했습니다. 위례트램은 서울 송파구와 경기 성남·하남시에 걸친 위례신도시를 남북으로 관통하는 노선입니다. 지하철 5호선 마천역을 출발해 송파IC 하부를 통과, 8호선 복정역에 이르는 본선과 창곡천에서 분기돼 8호선 남위례역으로 연결되는 지선으로 나뉩니다. 노선 길이는 총 5.4㎞로 정거장 12개소(환승역 3곳), 차량기지 1개소로 건설될 예정이에요.

위례트램은 2025년 개통 예정이에요. 지난 1968년 서울에서 노면전차가 사라진 후 약 57년 만에 부활입니다. 노면전차는 1899년 서대문~종로~동대문~청량리에 최초 도입됐으며, 1968년까지 약 70년 간 운행되다가 자동차 대중화로 사라졌습니다. 사실 위례트램은 위례신도시의 오랜 숙원사업이에요. 앞서 서울시는 지난 2019년 5월 국토교통부, 경기도, 송파구, 성남시, 한국토지주택공사, 서울도시주택공사 등과 함께 위례트램 건설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습니다.

노면절차가 다시 생겨나는 데에는 세계적인 인식 변화가 영향을 미쳤습니다. 1990년 더 많은 도로를 건설하면 그만큼 교통량이 증가한다는 루이스-모그리지 명제가 등장했기 때문입니다. 차량 중심 도시는 차량 의존, 비만, 대기 오염, 비효율적 토지 이용, 도시 단절, 혼잡비용 등이 발생하는데, 국가가 개도국에서 선진국이 되어가면 도로 증설이 효용보다 비용을 낳게 되는 시점에 이르게 된다는 내용이에요. 이로 인해 이전까지 차량 통행을 원활히 하는 것이 우수한 교통 정책으로 생각해왔지만, 사실 차량이 아닌 사람의 통행이 원활히 하는 것이 교통 정책의 제1순위 목표라는 인식이 선진국들에 확산되었어요. 그리고 교통수요관리(TDM) 개념이 도입되어, 시내 주차장 축소, 혼잡세 징수, 그리고 노면전차를 수단으로 검토하며, 노면전차의 부활이 시작되었습니다. 이후 선진국을 중심으로 트램이 생겨났고, 국내에서도 2012년 한국교통연구원이 '신노면 대중교통시스템 도입에 관한 연구' 보고서를 출시하는 등 변화가 나타났어요. 보고서에는 프랑스 발랑시엔의 성공 사례를 소개하며 성공 이유로 노면전차 전용로(자가용 억제), 교통체증 유발부담금 확보, 도시재생 프로젝트로 보아 예산의 15%가량을 환경정비에 사용, 대중교통 전반과 연계하여 재정비 등을 들었습니다.

실제로 서울시도 위례트램 건설로 △서울시와 송파구, 성남시, 하남시 등 도시 간 협력과 상생 △무공해 저탄소 친환경 교통수단의 도입 △위례의 교통불편 해소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기대하고 있어요. 트램 1대당 객차는 5칸으로 최대 260명의 승객을 태울 수 있습니다. 이는 버스 4대 분량의 수송 용량에 이릅니다. 총 10대의 열차가 출·퇴근 시간대에는 5분, 평시간대에는 10분 간격으로 운행하게 됩니다. 위례중앙광장 부근 107정거장은 향후 위례신도시와 신사역을 연결하는 위례신사선의 환승 정거장으로 이용될 예정이에요. 서울시는 “부족한 대중교통 인프라 확충으로 위례신도시의 교통난 해소와 대중교통 편의성을 높이고 주민들의 대중교통 접근성도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l STO로 유동성을 해결한다니?

토큰증권(STO, Security Token Offering)이 미래 먹거리로 떠오르면서 스타트업과 은행, 증권사 등 금융사가 STO시장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토큰증권은 부동산, 미술품 등 실물자산을 쪼개서 투자할 수 있어 유동화에 유리한 데다, 투자자 입장에서도 안정적인 투자로 알려져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토큰증권' 그게 뭔데?

토큰증권(ST)이란 분산원장 기술을 기반으로 디지털화한 증권으로 지난 2월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가이드라인에 따라 자본시장법상 증권으로 편입됐습니다. '증권형 디지털 자산'이라고 이해할 수 있어요. 실물 기초자산 없이 디지털 암호로 만든 가상화폐(코인)와는 달리 미술품, 음원, 부동산 등 실물 자산을 증권화해 사고팔기 위해 고안된 새로운 증권이 '토큰 증권'이에요. 부동산, 신탁증권 뿐만아니라 예술품과 골동품, 한우, 선박까지 개인이 사기 어려운 자산을 여러 개의 토큰으로 조각내 조금씩 투자할 수 있어요. 게다가 거래 투명성과 비용 효율화라는 장점이 있어요. 거래를 자동화하는 '스마트컨트렉트'를 통해 거래에 드는 비용과 시간이 크게 줄어들고, 계약 내용은 분산원장에 소유 내역과 법적 책임을 기록해 거래 투명성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분산원장 기술이란 거래 정보를 기록한 원장을 특정 기관의 중앙화된 서버가 아닌 분산화된 네트워크에 참여자들이 공동으로 기록 및 관리하는 기술을 말합니다.

코인투자랑 뭐가 다른데?
토큰은 제도적으로 ‘투자계약증권’으로 분류, 자본시장법상 규제를 받게 돼 기존 자본시장 제도의 투자자 보호 장치를 똑같이 적용합니다. 특히 발행자가 불분명한 코인과 달리 토큰 증권은 실물자산을 소유한 자, 즉 토큰 발행자가 분명해요. 계약 관계로 맺어진 토큰 발행자가 분명히 존재하기 때문에 투자자 보호가 가능합니다. 금융당국이 토큰 증권이 코인과 다르다고 자신 있게 말하는 이유이기도 해요. 또 비싼 자산을 여러 개로 나눠 투자한다는 점에서 기존 비상장주식이나 NFT(대체불가능토큰)과 비슷한 듯 하지만 차이점이 분명해요. 비상장주식은 발행 이후 주주 추적이 어렵고 거래 편리성도 다소 떨어지며, NFT 역시 하나의 자산을 여러 개로 쪼개 거래할 수 있지만 아직 제도권에 편입되지 않았어요. 이에 반해 토큰 증권은 자본시장법상 규제를 받기 때문에 24시간 거래되는 유통시장에서도 거래가 가능할 전망이에요. 투자자들이 안심하고 다양한 자산에 투자할 수 있는 수단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STO 시장 뛰어드는 스타트업들

부동산 분야의 대표적인 STO시장 플레이어로는 카사, 루센트블록, 펀블록 등이 있습니다. 루센트블록이 운영하는 부동산 조각투자 플랫폼 소유는 최근 음료 프렌차이즈 공차와 손잡고 4호 공모 부동산 '문래 공차'를 선보였어요. 소액으로 공차 문래점에 투자할 수 있습니다. 국내 대표 토지건물 거래 플랫폼 밸류맵도 부동산 시장의 유동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STO를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밸류맵 플랫폼을 이용하는 토지·건물 소유자가 직접 토큰 증권을 발행해 공모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한다는거예요. 현재는 밸류맵 플랫폼에 등록된 소유자가 보유 자산을 매물 형태로 매각할 수 있는데, 앞으로는 직접 토큰 증권으로 발행해 공모를 진행하는 등 거래 방법을 다양화할 수 있게 되는 것이죠. 특히 상대적으로 유동화가 어려웠던 중소형 부동산에 대한 조각투자가 가능해지면, 거래가 활발해질 것이란 기대에요. 한편, 은행, 증권사 등 금융권에서도 STO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지속가능한 농업을 만든다 '뤁스웨커'

진천군 이월면에 위치한 뤁스퀘어(root square)는 ICT농업기술에 문화를 덧입힌 복합문화공간입니다. 스마트팜 농장과 숙박시설, 레스토랑, 카페, 공연장 마켓 등이 함께 운영되고 있어요. 특히 레스토랑에서는 직접 키운 농산물을 활용한 샐러드와 파스타, 리조또 등의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고 진천의 특색을 담은 예술품 전시장과 굿즈 기프트샵이 있습니다. 공간내 모든 조경을 먹을 수 있는 식물로 했다는 것도 특징입니다. 옥상 공간은 지붕 디자인에 구리동판을 입혀 한국적인 단정함과 서구적인 세련미가 동시에 느낄 수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