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스테이가 다음 달 16일 제주도 북서쪽 이호테우 해변 인근에 15번째 신라스테이이자 첫 번째 레저형 호텔 ‘신라스테이 플러스’를 개관합니다. 신라스테이 플러스는 신라스테이가 레저 시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내놓은 레저형 호텔 브랜드입니다. 기존 신라스테이보다 넓고 다양한 타입의 객실, 부대 시설, 아웃도어 풀, 풀사이드 바 등을 갖췄습니다.
전체 면적의 절반이 수변인 부산의 특성을 고려해 국제적인 수변도시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부산 수변관리 기본계획'의 밑그림이 나왔습니다. 부산시는 도시경쟁력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수변공간의 가치를 재정립하고 체계적인 수변개발 원칙과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 2월 '부산 수변관리 기본계획' 용역에 착수했습니다.
그린스마트스쿨 사업과 공공 주도 시범사업에 힘입어 성장한 모듈러 건축이 학교ㆍ군시설뿐 아니라 오피스시설로 확장되고 있습니다. 모듈러 공법은 건축물의 80% 정도를 공장 제작한 뒤 현장으로 옮겨 조립하는 방식으로, 현장 작업을 최소화해 공기 단축 및 근로자 안전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이동 시 90% 이상을 재사용해 건설폐기물 절감도 가능합니다.
LG가 그룹의 상징인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 리모델링을 마쳤습니다. 트윈타워는 과거 ‘쌍둥이 빌딩’으로 불리며 63빌딩과 함께 서울의 대표적인 랜드마크였습니다. 트윈타워가 1987년 완공 후 처음으로 지하 1층~지상 5층을 리모델링했습니다. 사무 공간이 아닌 로비와 직원 식당 등 편의 시설이 집중된 공간입니다. 이 공간에는 ‘커넥트윈(Connectwin)’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알스퀘어디자인의 인테리어 포트폴리오 중 가장 많은 화제를 모으는 건 스타트업 사무실입니다.
자유로운 분위기의 라운지, 광활한 카페테리아, 넓은 회의실 등 많은 스타트업들의 인테리어가 주목을 받습니다. 업무 환경도 복지의 일환으로 좋은 인력을 모으는데 인테리어에 신경을 쓰는 모습입니다.
이중 유독 더 특별한 사무실과 그들의 기업 문화를 알리기 위해 스타트업 전문 전자신문 손지혜 기자가 직접 찾아가 탐방기를 보내왔습니다!
전자신문 손지혜 기자의 스타트업 사무실 탐방기
'공간의 지혜' 그 1편 중고나라 사무실을 소개합니다!
Editor
손지혜 기자는 전자신문에서 플랫폼 기업을 출입하고 있습니다. IT 스타트업을 열정적으로 취재하며 동반성장을 추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