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스퀘어가 '2023 영화관 시장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영화관 시장은 엔데믹 전환에도 예년 수준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티켓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지 못하고 있고, OTT와의 경쟁에서 고전하고 있습니다. 자산 가치가 떨어지며 거래도 뜸합니다.

올해 상반기 영화관 목적의 거래는 ‘인천 CGV 주안역’ 단 1건(64억원)에 그쳤습니다. 팬데믹 이전인 2019년 거래 규모가 3347억원, 팬데믹을 겪던 2021년에 506억원을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거래 가뭄’입니다.

지난 8월 서울 업무·상업용 부동산의 거래 건수는 늘었으나 거래액은 3%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알스퀘어가 국토교통부 서울 업무·상업용 부동산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8월 거래 건수는 전월 대비 12.2% 증가한 156건으로 7월에 이어 2개월째 증가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8월(158건)과 비슷한 수준이기도 합니다. 전체 거래의 84.0%(131건)는 100억원 미만의 소위 '꼬마 빌딩' 거래로 집계됐습니다.

반면 지난 6∼7월 증가세를 보였던 거래액은 8월 1조1005억원을 기록해 전월보다 2.9% 줄었습니다. 거래액 규모가 크지 않은 중소형 매물 위주로 거래가 이뤄진 데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류강민 알스퀘어 리서치센터장은 "국내 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있고, 기업 경영과 소비 환경이 좋지 않은 것도 업무·상업용 건물 수요가 살아나는 데 부담 요인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주기적으로 해야 하는 법인등기 업무, 알스퀘어 구독자님들은 어떻게 처리하고 계신가요? 여전히 종이서류에 도장 찍어서 등기소에 직접 방문하거나, 등기소 근처의 업체를 헤매고 계시진 않나요?

등기맨은 중소기업/스타트업 전문 로펌 최앤리가 직접 개발한 온라인 등기 서비스입니다. 등기맨과 최앤리 고객사의 수천 기업법무 데이터와 AI 기술을 접목하여 맞춤 등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덕분에 누구나 전문 법률 지식이 없어도 간편하게 등기 업무를 처리할 수 있고, 법적 이슈에 대해 확실한 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어렵고 생소한 등기, 중소기업/스타트업의 업무 방식을 이해해야 하는 등기는 어느 곳에 맡겨야 할지 고민해 보신 적 있나요? 등기맨은 기업법 전문 로펌이 관리하고, 등기 전문가가 일대일로 전담 매칭됩니다. 난이도가 높은 무상증자, 액면분할, 해산, 청산 등과 중소기업/스타트업에 특화된 스톡옵션, 유상증자 등기 등을 정확히 소통하고, 처리합니다.

또한 고객의 등기 히스토리를 안전하게 관리하여, 다음 등기 시에도 중복되는 절차없이 연속성 있게 업무를 볼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업무 처리 현황은 카카오톡을 통해 빠르고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고, 전화, 이메일, 카카오톡 등 다양한 수단을 통해 편리하게 고객과 소통합니다.

등기맨의 모든 서비스는 매우 합리적인 가격으로 책정되어 있으며, 파트너사를 통한 할인 기회 및 정기주주총회 패키지와 같은 시즌 패키지 아이템이 제공되니, 기업의 니즈에 따라 합리적인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답니다.

앞서가는 기업에게 더 이상 기존 등기방식은 어울리지 않죠. 클릭 한 번으로 등기맨에게 전달하고, 복잡한 업무에 대한 부담이 줄어드는 경험을 해보세요!

알스퀘어를 통해 신청하시면 10%할인을 제공해 드립니다.